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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어탕.

    이박사™ / 2021-07-08 13:49 / Hit : 2080 본문+댓글추천 : 1

    친구들이 춥다고 추어탕 먹으러가재서 먹고 왔습니다.

    세상에 춥다고 추어탕이라니...

    같이 갔다간 싸잡아 먼처니들 소리 들을까봐 안 가려다 친구가 없어서 할 수 없이 갔습니다.ㅠ

     

     

     

    남도는 지금 비는 그쳤고 잠깐씩 볕도 보이고 후덥지근합니다.

    선풍기 틀어놓고 방에 있으니 나름 시원합니다.

     

    이제 전 자야 합니다.

    한 것도 없는데 머리가 띵하고 잠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아참!

    어제 제 글로 충격 드셨을 노지사랑 선배님께 사죄드립니다.

    농이 넘쳤습니다.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도톨 21-07-08 13:52
    박사님 근처에 있는데 후덕지근합니다.
    이박사™ 21-07-08 14:02
    날이 습도도 높고 진짜 덥습니다.
    건강 유의하십시오.^^
    두바늘채비 21-07-08 14:03
    더운 날씨에 잠이라도 숙면을 취하시길 바래봅니다.
    노지사랑™ 21-07-08 14:06
    에이~~~~~~~~~~~
    친구가 혹시 깜도니님 입니꽈?
    춥다고 추어탕 먹으러 가자게요?
    한실 21-07-08 14:59
    흠~~~ 수인산성에서 면담 좀^^
    ♡규민빠♡ 21-07-08 16:16
    이제 그만 일어나세용 !
    낮잠 너무 오래 주무시면
    밤에 잠 못자요 ~~^^
    이박사™ 21-07-08 16:18
    두바늘채비 선배님.
    잘 자고 일어났습니다.
    머리는 초큼 가벼워졌습니다.
    아무래도 흰뱜하고 산삼을 짜매 한소큼 끼레 묵어야 될 것 같습니다.^^;



    노지 어르신.
    이해와 용서 감사드립니다.ㅠ.,ㅜ



    한실 선배님.
    병영성 복원해놔서 적당히 예쁩니다.
    거기가 연탄불고긴가 짚도야지 불고긴가가 유명합니다.^^;
    ™피터 21-07-08 16:20
    춥다고 추어탕이라...

    이박사님 친구들은 다들 이상해.

    이박사님처럼. ㅡ,.ㅡ"
    이박사™ 21-07-08 16:20
    규민 아빠님.
    20분 전에 일어났습니다.
    내가 자고 일어나는 기 아이고
    몸이 지 맘대루 자고 지 맘대루 일어나고 그럽니다.허허^.,^;
    이박사™ 21-07-08 16:22
    피러 고문님.
    잘 보셨습니다.
    이쪽이 터가 안 좋을까요?ㅡ.,ㅡ;
    삐삐쌤8788 21-07-08 16:40
    친구분이 옆구리가 시린가봅니다
    이박사™ 21-07-08 17:09
    삐삐샘님.
    결혼한 친구들인데 그 친구들 농담이 그렇습니다.
    추워서----->추어탕. ㅋㅋㅋ
    저 약 먹을 시간이네요.ㅡ.,ㅡ;
    풀뜯는범 21-07-08 19:00
    겉저리김치와 ...급 땡기네요.
    이박사™ 21-07-08 19:30
    풀뜯는범님.
    탕은 그럭저럭 맛있는데 반찬이 부실합니다.^^;
    ♥깜돈의외대일침 21-07-08 21:41
    친구분들이랑

    대전에 더위사냥오세요...

    ㅡㅡ^

    이박사™ 21-07-08 21:53
    시러여.ㅡ.,ㅡ;;;
    붕어와춤을 21-07-09 08:02
    나도 춥고 시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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