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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지방마다..

    별은내가슴에 / 2021-07-09 06:06 / Hit : 7173 본문+댓글추천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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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넘을 부르는 이름이 다르지요..,

    저는 고향이 

    경북 의성 도리원 입니다 ㅎ

    예~~의성 촌놈 입니다 

    제가 어릴때 

    요넘을 부르길..

    녹색은 ..홍굴래

    갈색은... 때 때 

    라고 불렀지요

    회사 뒷마당에 

    겁나게 마이 뛰댕기고 있습니다.

    장마철 습한 기운에 

    혹여라도 짜증나는 일이 생길수도 있지만

    어렵더라도 웃고 넘어 가입시더...ㅎ


    대책없는붕어 21-07-09 07:28
    제눈엔 다 풀때기로 보여서-,.-;

    즐건 주말 되세요!
    두바늘채비 21-07-09 07:29
    음~
    식물종류를 모르기에 그냥 풀때기! ^^
    ♣훈방™ 21-07-09 07:41
    흑색은 땅개비 녹색은 깨개비 충청도 대천
    콩나물해장 21-07-09 07:50
    숨은그림찾기 @.@
    방아개비라고 부르네유
    붕어와춤을 21-07-09 07:52
    황굴레
    Kim스테파노 21-07-09 07:58
    방아개비...
    Kim스테파노 21-07-09 08:08
    땅깨비라 했던것도 같고요. . .
    완도군 부속 섬에서...ㅋ ㅋ
    노지사랑™ 21-07-09 08:10
    때때시~~~^^

    전 그렇게 불렀습니다.
    방아개비보다 작은것...
    ♡규민빠♡ 21-07-09 08:31
    몸에 좋은겁니까 ?? ㅡ,.ㅡ"
    4짜와5짜사이 21-07-09 08:37
    경북 예천에서는 방아깨비 라고 불렀네요
    석양갈매기 21-07-09 08:39
    (황가치) 암컷 방아깨비 수컷은(때까치)경기남부 충청북도 겅계 지역
    붕어야나와 21-07-09 08:42
    먹는 풀인가요?
    오늘도꽝이네 21-07-09 09:04
    육초...?
    백마리 21-07-09 09:05
    큰놈은 방아개비, 작은놈은 때때기.
    쟤시켜알바 21-07-09 09:14
    풀떼기가 아니었군효....ㅠㅠ

    뒷다리 잡고
    머리 박아 좀 시켰었죠.
    ♡붕어사랑꾼♡ 21-07-09 09:14
    경북 성주에선 홍굴레비
    붕어레오 21-07-09 09:42
    방아깨비, 홍굴래비.. 구워도 먹었었죠. ^^;
    물가에선나무 21-07-09 09:56
    방아깨비...
    뒷다리잡고 방아질 좀 시켰죠.
    용우야 21-07-09 10:14
    홍굴레는 암컷
    때때는 숫컷
    retaxi 21-07-09 10:57
    우리 충청도에선 방아깨비라고 했던거 같은데 ??
    콩나물해장 21-07-09 11:05
    큰눔만 골라잡아
    후라이빵에 기름살짝두르고 꾸어묵음
    별미였던가억이

    그전에





    뒷다리잡고
    용두질 시켰더랬져 ㅡㅡㅋ
    대물도사™ 21-07-09 11:10
    안동...홍굴레 라고 불렀었죠
    이박사™ 21-07-09 11:12
    저걸 메뚜기라고 불렀었습니다.
    메뚜기를 뭐라 불렀었는지 기억이 없어요.ㅋㅋ
    초율 21-07-09 11:22
    아흐..아재들..
    뒷다리 잡고..시켜본 일이..ㅋㅋㅋ
    ..저는..뒷다리 잡고..
    ㅡ절해봐! ..
    그랬는데..흠...
    충북영동카사노바 21-07-09 11:46
    방아깨비어린넘 이네유~~~
    한박만 21-07-09 12:09
    때때기 고만요
    움직여라찌3422 21-07-09 12:38
    방아깨비

    저넘은 체형상 방아깨비中 숫컷인듯

    저 어렸을때는 저넘을 따닥깨비라고 볼렀네요*!*
    김밥머리 21-07-09 12:38
    녹색이나 갈색이나 방아깨비라고 불렀슴다. 경기북부
    아토믹 21-07-09 12:40
    좋은곳에 사시네요
    대책없는붕어 21-07-09 12:50
    앗! 숨은그림찾기 였군요-,.-;

    저는 먹을게 없어도 곤충은 좀;
    쟈들 뱃속에 뭐가 기생하는지
    쪼꼬미때 부터 알았거든요
    淡如水 21-07-09 12:51
    방아개비 찾기 너무 힘들어요
    무쏘맨 21-07-09 13:09
    큰것은 땅개비 작은건 때때치 아주작은것은 소금쟁이라했던가.?
    ♡제리♡ 21-07-09 13:16
    ㅋ그냥 소꼴 임돠~ㅎㅎ
    승지봉 21-07-09 14:03
    강원도도 방아깨비
    글루텐환상배합 21-07-09 14:21
    방아깨비라고 불렀습니다. ㅎㅎ

    (근데, 자세히봐야 보이네요. ㅋ)
    SORENTO00 21-07-09 14:24
    때때

    별은내가슴에님! 반갑습니다.
    도리원국민학교 다녔습니다^^
    맥장군 21-07-09 15:48
    암놈(큰놈)은 땅깨비 (요놈 꾸버 먹으먼 먹을만함 )
    숫놈(작은놈)은 때때시 (날아갈때 때대댁 소리를 내면 날아감)
    재야의숨은하수 21-07-09 21:15
    저도 어릴때 그렇게 불렀습니다. ....
    작은 넘은 때때
    큰넘은 방아깨비
    참 많이 구워 먹었습니다. ....
    요즘은 농약이나 환경 오염때문인지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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