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재는
정기검사 받으러 병원에 갔습니다.
몸부실로 택시를 타고 갔죠!
가면서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도 하면서 ...
근디 이 택시 기사양반 마눌한테 아양을 떠는지
내하고 마눌하고 이야기 하는거 보더니 차이가 너무 나 보인다....는등 !
그래서 내 한마디 했죠 !
그말이 그렇게 죽을죄를 진건가요?
가족 단톡방에서 딸내미들 한테 일르네!!
이제껏 델꼬 살아준건만 해도 고맙지 싶을텐데......
내 꼬장한번 죽여야 하나??
고기 사줬슴돠아~!!
예전에는 예뻐 보이기도 했는데..
이제 환갑지난 모습이 진짜 마누라 당시도 이제 나이를 먹는구만 ~!!
어!
이분이 아닌데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이게 진짜 마누라 맞는데요?
ㅋㅋㅋ
난 괴기 사주믄서`~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