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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말이 뭐 그렇게 죽을죄를 지은건가요?

    retaxi / 2021-07-10 10:25 / Hit : 7117 본문+댓글추천 : 2

    어재는

    정기검사 받으러 병원에 갔습니다.

    몸부실로 택시를 타고 갔죠!

    가면서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도 하면서 ...

     

    근디 이 택시 기사양반 마눌한테 아양을 떠는지

    내하고 마눌하고 이야기  하는거 보더니  차이가 너무 나 보인다....는등 !

    그래서  내 한마디 했죠 !

     

    그말이 그렇게 죽을죄를 진건가요?

    가족 단톡방에서 딸내미들 한테 일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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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껏 델꼬 살아준건만 해도 고맙지 싶을텐데......

    내 꼬장한번 죽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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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 사줬슴돠아~!!

    예전에는 예뻐 보이기도 했는데..

    이제 환갑지난 모습이 진짜 마누라 당시도 이제 나이를 먹는구만 ~!!

    어!

    이분이 아닌데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이게 진짜 마누라 맞는데요?

    ㅋㅋㅋ


    retaxi 21-07-10 10:36
    누구는 차도 샌삥이로 빼 준다 하더만
    난 괴기 사주믄서`~에효!
    ™피터 21-07-10 10:43
    어? @@"


    이분이 아닌데...
    ♡규민빠♡ 21-07-10 10:51
    선배님 고정하십시요 ..
    차 안사겠습니다 .. ㅠㅠ
    한실 21-07-10 10:53
    공감합니다~~~^^
    ponza 21-07-10 11:00
    어? @@"


    이분이 아닌데 2....
    노지사랑™ 21-07-10 11:07
    안 쫒겨 나셨어요?
    쫒겨 나실만 한데요... ㅡ.,ㅡ
    고지비 21-07-10 11:21
    저같으면 눈티 방티 되었을 겁니다...-__-
    retaxi 21-07-10 11:26
    피....피터님!
    저 사실은 그냥반한테 채였뚀요!!

    이...이분이 진짜에요~~ ㅋ




    규민빠님 !
    새빠 뽑으셔야 저도 무기가 생깁니다요`~힛!
    retaxi 21-07-10 11:28
    한실님!
    이제와서 물릴수도 없고 바꿀수도 없고 우짠대요??





    ㅋ 폰자님 못 본척 해 주십시요~!
    가슴이 씨리 합니다요`~
    retaxi 21-07-10 11:30
    노지사랑님!
    보는앞에서 전 쪽도 못써요`~
    세상이 왜일케 변했는지 예전엔 안그랬는데`~ㅋ




    고지비님 옛말이 틀린거 하나도 없습니다.
    나이들믄 남자들은 집으로 들어 온다는......
    에효~!!
    내 팔자야~!!
    두바늘채비 21-07-10 11:41
    택시기사가 웬수? ㅎ
    대꼬쟁이 21-07-10 11:44
    선배님.
    모쪼록 피하십시요.ㅡ,,,ㅡ
    retaxi 21-07-10 12:48
    두바늘님 !
    그냥반이 먼죄가 있겠슈`!
    내 입이 문제지요` ㅎ





    대꼬쟁이님!
    어디루 피할까요!
    대꼬챙이님이 책임져야해유`~내 집에서 토끼야 할듯~! ㅎ
    목마와숙녀 21-07-10 13:02
    엇!
    아니잖아요
    누구세요
    retaxi 21-07-10 14:19
    윽!
    목마와 숙녀님!
    못 본척 해줘이잉!
    낭중에 맛난거 사줄게요`!! 힛!!
    이박사™ 21-07-10 14:25
    말씀을 하셔도..^.,^;
    retaxi 21-07-10 14:45
    이박사님!
    도로 줒어 담을수도 없고`~
    난감합니다.
    도톨 21-07-10 16:55
    아프신곳은 괜찮으신가요?
    쟤시켜알바 21-07-10 18:01
    빨강머리 앤

    어디 가셨어여???
    retaxi 21-07-10 18:06
    도톨님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는 잘 댕겨 오셨어요??




    알바님!
    예전 입붕시절 노랑머리 아줌니 형수 맞잖오`!!
    도데체 몇번째를 보고 이야기하는겨 나도 헤갈리잖여`!
    ㅎㅎㅎ
    붕어웬수 21-07-10 21:42
    농담도 못 받냐고 밀고 나가셔야 지요
    저도 평소에 농을 많이 하니
    받아드리는 쪽도 그려려니 합니다^^*
    ♡제리♡ 21-07-10 22:26
    그 참!!!
    택시 기사가...
    잡아보이머하노 21-07-10 22:41
    맷집을 많이 강화하셔야...
    2대1은 무조건 손해 보시니 어떤 방법을 쓰시건 따님을 리택시님 편으로 끌어들이심이 가당한 줄 아옵니다.
    retaxi 21-07-10 23:56
    붕어웬수님!
    저도 이야기는 그리해도 평화론자 입니다~
    뭐 아픈사람 쪼가내기야 하겠어요??





    제리님!
    그참 택시 기사가....
    저도 리택시임돠`! ㅎㅎㅎ



    잡아보이머하노님!
    첫째딸 내편으로 맹글라믄 쪈이 좀 필요합니다요`~ㅎㅎ
    물가에선나무 21-07-11 13:11
    눈에서 주먹이 날아오네요.
    얼른 피하심이~~ㅋㅋ
    retaxi 21-07-11 17:57
    물가에 선나무님!
    잽싸게 피했습니다.
    ㅎㅎ
    넷상이지만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언제한번 뵙고 싶은분중에 한분인데...기회가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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