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세레소 이글레시아스와 태국 파니파크 옹파타나키트
스페인 선수 검은띠(좌) : Train Hard, Dream Big(열심히 훈련하고 큰 꿈을 꿔라)의 잘못된 번역인듯
기차 하드, 꿈 큰
아드리아나 세레소 이글레시아스(Adriana Cerezo Iglesias)
2003년생(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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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axi 21-07-26 12:56
그많큼 태권도는 한국이 우상이 아닐까요?
한글새겨진 검은띠 얼굴도 이뽀보여`!!
속임수없는세상 21-07-26 13:29
이박사님인줄 확인도 안하고 댓글 달았다가
디지게 혼났읍니다..ㅎㅎㅎ..
초율 21-07-26 14:59
그럼,,하드 쏘시나요,,,??
너무 큰 꿈인가,,,???
두지원 21-07-26 15:49
외국에서 태권도를 가르치다 보면 생각보다 한글로 된 자기 이름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도복깃에...크랙 수잔 월리엄 등등 한글로 이름을 적어 주기도 하고..
미국의 경우 1단을 따는데 3년 정도 걸리는데 심사를 보고 띠를 지도자가 선물을 합니다.
영어로 적어 주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한글을 발음나는대로 으로 적어서 주곤 합니다.
한글 이름으로 같고 싶다고 해서 한글이름을 작명해준 친구들도 꽤 있네요~
♡제리♡ 21-07-26 20:51
ㅋ씨원~한 하드가 땡기는 저녁입니다~ㅎㅎ
그리운잠 21-07-27 12:15
한글이 역시 예쁘네요~
기차와 같이
한 길을 간다.
기차는 목적지가
정해져있죠.
그 목적지가
자신의 꿈이라는 뜻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