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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퍼 21-08-03 19:20
아~~~
연안 21-08-03 19:48
아!
이런~~~~~ㅎㅎ
붕어레오 21-08-03 19:57
ㅋㅋㅋ 비슷한 경험.. 다들...
부처핸섬 21-08-03 19:59
인사성 밝네요
90도
♡제리♡ 21-08-03 20:08
ㅋ제 친구는 문상가서 삼배를 하는바람에
얼떨결에 모두 다같이 삼배를했다는...ㅠ.ㅠ
송태공 21-08-03 20:14
바로 옆 친구 눈치 젬병...
초율 21-08-03 20:46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예를 표하면 되는거죠,,ㅎ
찌드레곤 21-08-03 21:11
기독교장례식이라도 절하시늘분은 하셔도되는데요.
이박사™ 21-08-03 21:34
내가 내 예를 정중하게 공손하게 진중하게 표하면 될 일이지요.
맹물조사님 21-08-03 22:34
제리님 빵2~~ ㅋㅋㅋ
저는 아파트 문상갓다가
옆통로 다른집에 드러가서
(바글해서 상주는접대중인거라쉽게생각)
절하는데 폰이 ᆢ
옹헤야~~ 어쩔시구리옹헤~야~~~
하고울어대는데 ㅠㅠ
엉겁결에 퍼뜩절하고 부조 까지넣고
황급히. 전나받고 미안하다고
나오는데
상주님
부주봉투들고 따라와서 돌려주며
옆통로 다른집이라고 갈켜주네요
으아~~~
거기 손님다쳐다보는데 ᆢ
으미ᆢ뻘개져서 죽을뻔~~~
누가 전화했냐고요ᆢ
같이출발한넘들이 왜아직안오느냐고ᆢ
옹헤야~~~
그날로
바꿧습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로
쓰레기봉투 21-08-04 09:59
제 아는 지인은 향을 먼저 펴야는데 절하다가 문득 생각이나서 무릎 꾸른 체로 기어가서 향을 붙이더군요
이건 울어야할지 웃어야 할지 장레식장서 웃음을 참드라 혼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