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정말 위험합니다.
자동차와 달리 신체가 전부 밖으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죠.
안전장구를 갖추고 탄다고는 하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의 속도와 주위환경이 받쳐줘야 효력이 있는것이구...
소위 알차라는 레플리카 타는 사람들 정말 아찔해 보일때가 많습니다.
주말이 되면 바이크를 몰고 서해안 쪽으로 달리는 이들이 엄청많죠.
칼치기하는 재미가 있긴 하겠지만, 노면에 미끄러운 물건 또는 주행에 장애를 주는 물건 심지어 돌맹이 하나만 있어도 큰일이죠.
주간에도 그런데, 야간 밤바리 하는 바이크들 고라니라도 뛰어들면....
달리다 보니 도로가 막혀 있었겠죠.
주의만 좀 하셨어도..
사망하신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