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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전.

    이박사™ / 2021-08-13 17:19 / Hit : 2598 본문+댓글추천 : 1

    일욜까지 출조를 미루다간 낼 있을 찔끔 오름수위를 못 볼 것 같아

    새로 작전을 짜봅니다.

     

    오전에 이발소 가서 허여멀건 꼭미남 이발을 하고 오후에 출조준비를 마치고 잠깐 쉬었다가 이른 저녁을 먹고 출똥한다.

     

    어떻습니까?

    거의 아트쥬?

    근데, 자괴방에 설레발을 써제끼면 못 가게 되거나 가더라도 헤딩을 하던데요.

    열화와 같은 성원이 벌써부터 근심거리네요.ㅡ.,ㅡ;

     

     

    아!

    선선해서 좋타!


    일산뜰보이 21-08-13 17:28
    이발하면은 상고머리 되나요?
    면도도 해주나요? 안마는...
    아참 ~ 얼마래요? @@
    샘이깊은물 21-08-13 17:29
    출발 10분 전
    당구 친구들이 올 것 같은데요~~~
    붕어야나와 21-08-13 17:32
    낚시대 펴고 올리셨어야지요~
    클라우스 21-08-13 17:45
    응원 씨게 합니다
    화이팅 부디 제발 ...
    콩나물해장 21-08-13 17:55
    초크칠하고 계시쥬?
    모 다 알아요 ㅡ,.ㅡ
    오지랖퍼 21-08-13 18:10
    이발하고 공놀이 하러 가시지요 낚시는 무슨
    공놀이 할 친구분들 오시겠지요~~
    이박사™ 21-08-13 18:17
    이발은 60대 중후반 후두암 재활치료 중이신 지역 선배님께서 해주십니다.
    뭐 대충대충 해주시고 1만 삼처넌 뺏어가십니다.ㅋㅋ


    에이 설마 그리 조용했던 당구친구들이 낼 들이닥칠려구요.
    그 원수들 오면 진짜 낚시 몬 갑니다.^.,^;
    이박사™ 21-08-13 18:19
    낼 걍 낚시하고 철수해서 집에서 글을 올렸어야 했을까요?
    느낌이 쎄~하네요.
    못 갈려나? ^^;
    노지사랑™ 21-08-13 18:22
    낼 드뎌 오치 3마리 하시나요?
    쩐댚 21-08-13 18:29
    오퐈~3만원....막 그런거 아니시죠??
    송태공 21-08-13 18:40
    작전을 겁나 잘 짜셨네요...
    꼭 성공하시길...
    이박사™ 21-08-13 18:48
    노지 어르신.
    오치를 세 개나요?ㅡ.,ㅡ;

    쩐댚님.
    말로만 들었는데 진짜 있습니꽈?^^;
    시골은 그릉거 없어요.

    송태공님.
    작전은 잘 짜는 편입니다.
    몇년 새 전술로 망합니다.ㅋㅋㅋ
    보론옥수수 21-08-13 19:41
    5짜 두수 4짜 5수 허리급 30수 ~~ 눈맛 찌맛 손맛 원없이 보십쇼 ~~
    아이스티오 21-08-13 19:54
    꼬보기 나올거 가튼디유,
    두바늘채비 21-08-13 20:47
    선수께서 작전은 무신!
    고수는 자리를 탐하지 않으며,
    크기를 논하지 아니하며,
    계획하지 않음이며,
    앉는 곳이 명당이요,
    나오는 것이 물건이라,
    무계획이 곧, 진리임을 잠시 잊고 계셨나봅니다~^^
    빈바늘에 4짜히시길요~
    쟤시켜알바 21-08-13 22:15
    있을껄요???

    설사람처렁 안생기셨군효~~????
    잡아보이머하노 21-08-13 23:03
    늘 하시는 헤딩을 왜 자게방에 두잡어 씌우시는지???
    전 당구장 가시는 데 한 표 걸어유.
    연휴 시작인디 그림이 뻔하잖여유.
    ㅋㅋㅋ
    이박사™ 21-08-13 23:19
    보론옥수수님.
    감사합니다.^^

    아이스티오님.
    거기 꼬부기 없어염.ㅡ.,ㅡ;

    두바늘 선배님.
    실은 6~7년 전에 때를 함 놓쳤더랍니다.
    이 산골저수지를 어찌 알고 꾼들이 이리 많지?
    했었는데 이미 보름 전부터 4짜가 쏟아지고 월척이 마릿수로..
    저수지 아랫마을 사는 객지생활하는 낚시 좋아하는 젊은이가 초대박을 치고 소식통이 알음알음 전해지고 난 다음에야 저는 조용히 대물 좀 뽑아볼까 들어간 것이었더랍니다.^^;
    다시 후대가 살이 오르고 뼈가 굵어지고 대가리가 커졌길 바래 봅니다.^^


    알바 갑장님.
    제가 허여멀건 해가꼬 막 굵, 막 크..
    진짜 항 개두 모르시믄서..ㅡ.,ㅡ;

    잡아BOY님.
    진짜 부니기가 그래여?
    아~~~~ 꼬기 잡아야 되는데...ㅡ.,ㅡ;;;
    노지사랑™ 21-08-14 10:01
    이발소 갔어요?
    거 이발소도 입구부터 어두침침하고
    칸막이 있는디 갔으믄 오늘 낚시 못갈틴디요.....
    우헤헤~~~^^
    retaxi 21-08-14 12:16
    노지사랑님 그런곳 어디에요?
    나좀 갈챠 주세요`~
    나도 그런데 가고 시포! 요!!
    ♡규민빠♡ 21-08-14 12:21
    오늘 날 선선하니
    낚시 하기 딱 좋으네요 ..
    존 시간 되십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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