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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막히는 사냥의 현장

    턱걸이아홉치 / 2021-08-17 19:58 / Hit : 8792 본문+댓글추천 : 4

     

             


    천산하 21-08-17 20:30
    붕어가 예신 입질을 할때 내 모습이 떠오르네요. 낚시대에 손을 대고 그대로 얼음. 찌가 올라오다 내려가면 몸이 움직였다 다시 얼음.
    제정신 아니죠? 이장면에 그장면이 떠오르니...
    발라당까진붕어 21-08-17 21:11
    아~찬산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콩나물해장 21-08-17 21:12
    저도 모르게 숨을 참게되네요 ㅋㅋ
    하드락 21-08-17 21:48
    무궁화 꽃이....
    은균이 21-08-18 08:34
    진짜 빠르네요
    갭스 21-08-18 09:30
    민첩하긴 하지만 너무 둔한 먹잇감
    언제가꼬 21-08-18 10:29
    무궁화 꽃이에 빵터집니다 ㅋㅋ
    정하사 21-08-18 12:06
    천산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입질 없을때
    저는 같은상황에서 의자에서 내려와 무릅쏴 자세로
    낚시대에 손 올려놓고
    올려라 올려라 올려주세요~ ㅋㅋ
    침이 꼴깍꼴깍~
    아드레날린이 뿜뿜~ 아흐~~!!
    ♡제리♡ 21-08-18 17:36
    햐~ 역시 빠르네요~
    실바람 21-08-19 10:14
    참 저런 정성을 들여야 먹고 사는거네요
    그냥 공짜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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