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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를 빌려주세요~!

    콩나물해장 / 2021-08-19 17:46 / Hit : 4510 본문+댓글추천 : 5

    이번 주말 비가 온다합니다. 우중 출조 좋아라 하는데요.... 

    일욜에 나가면  덩어리 챈스인듯한 느낌적인 느낌이 퐉 다가옵니다.

     

    근디 이번주말 당진에있는 친구를 보고와야되서 1박예정이며,

     

    담주 월욜이 와입 생일이네요.

     

    어케 하면 와입의 생일도 챙겨 생색내고, 또 기분좋게 꼬득여 낚시갈수 있을지 

     

    선, 후배님들의 지혜를 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돈, 빽  이릉거 말구요 ㅋㅋ

     

    아래 사진처럼 않되길 도와 주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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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사랑™ 21-08-19 17:53
    잡아 먹히겠다구요?
    사마귀는 암놈이 교미후에 숫놈을 아작아작 씹어 먹는다던디....

    콩해장님이 불쌍해효~~~~~ ㅡ.,ㅡ

    돈. 빽 이런거 싫어 하시면,
    현금하고 가방을 준비해 보세요^^
    하드락 21-08-19 17:56
    와잎 생일이

    문제인거죠?


    돈으로 안되면

    몸으로 때워야하는데요.

    둘 모두 쉽지않지요.


    월요일 점심 이후

    귀가를 목표로

    저녁에 모든것을

    용서받을 묘책이라...


    치사하지만...

    모호한 편지를

    남기고 나가세요.


    내용은 ...

    정신이 멍하고

    의욕이 없으며....

    옛 친구들이 그립네

    잠시 다녀오리다...


    들어가실때

    달달한 것 사들고 들어가세요.
    쩐댚 21-08-19 18:11
    Step1.
    오늘 저녁에 대청소를 하시고, 빨래, 설거지 전부 싹해서 주말동안 사모님께서 아무것도 안해도 될정도로 집을 정리하시고,

    Step2.노지사랑님께 반찬거리 만드는걸 전수 받으셔서 육첩반상에 소고기국 끓이시고...

    Step3.카드 하나 손에 쥐어 주시면서 ,
    사고싶은거 쇼핑하고 와~~ 하시면 됩니다^^
    ♡규민빠♡ 21-08-19 18:14
    오늘부터
    열씨미 봉사 ? 하시고 ..
    낚시터에 같이 가셔서
    두분이서 오븟하게
    케익의 촛불을 꺼 보아요 ..
    그러다 막내 생겨도
    전 몰라요 ..ㅡ.,ㅡ
    ♥깜돈의외대일침 21-08-19 18:21
    ㅡㅡ^

    여기 전부

    낚시땜시

    등짝 스매싱 맞고 사시는분들만 있어요..

    콩나물해장 21-08-19 18:36
    노지사랑님 붕어가 어데 도망가는거 아니지만 느낌이 똭오기에 묘책이 필요합니다 ㅡ,.ㅡ;;

    하드락님 편지와 단거....... 염두에 두겠습니다. 근디 걱정꺼리 남겨 놓쿠 홀랑 나가버리믄 등짝 스메싱 각 아닐까요? ㅡ.ㅡ

    쩐댚님 와입이 깔끔쟁이라... 제가 청소 빨래하믄 본인일 뺏어간다구 삐칩니다

    규민성님 물가에서 케잌.... 먹힐지 몰것네요 ㅎㅎ

    깜돈님... 이방이 아닌가요? ㅡ;;ㅡ
    두바늘채비 21-08-19 18:37
    무엇이 내명을 길게 하는가를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콩나물해장 21-08-19 18:41
    두바늘님 나... 낚시? ㅡㅡㅋ 넘 철학적인디요 ㅎㅎ
    별의심장 21-08-19 18:48
    ^^ 한번에 세마리 토끼를 잡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저라면 그냥 맘 편히 낚시를 내려 놓겠습니다.

    나의 자유도 좋고 중요하지만, 지인이나 가족이 우선이니까요
    감사해유♬♪♩ 21-08-19 18:50
    까놓구 말해바유.
    일종의 반항이 아니라구 막 우기믄서,,
    아니믄 땅바닥을 굴러댕기믄서
    떼를 쓰는거두 방법이쥬.ㅎ
    풀뜯는범 21-08-19 19:24
    극히 위험한 고민을 하십니다.
    초율 21-08-19 19:31
    죄송함미다..
    머리가 안돌아가요..ㅡㆍㅡ
    .
    저는 주로..마눌님~!
    ㅡ여차저차한데..당신생각은 어뗘?
    하고..직접 물어봅니다..
    빈들에서서 21-08-19 20:17
    멀 이렁걸루다 고민하십니까??^^
    걍 사모님께 올인 하세요~~^^

    언제나 갈 수 있는 낚시, 하루 못가는게 중요할까요?
    아님, 일년에 한번인 사모님 생일이 중요할까요??^^
    ™피터 21-08-19 20:28
    사모님과 제 안해의 생일이 같군요.

    저는 마~
    늘 그랬듯, 이번 주도 출조합니다.
    월요일도 특별한 거 없구요.

    어케 그럴 수 있는지, 이해 안 되시죠?
    이런 말, 상처 되실 수도 있는데...

    아, 사이즈가 다르잖아요. 사이즈 !

    콩나물님은 작으신가 봐요? ㅡ,.ㅡ"
    ♥깜돈의외대일침 21-08-19 20:56
    졌당...

    ㅠㅠ

    이박사™ 21-08-19 21:14
    웃기는 멘트가 앙 떠올라요.ㅠ

    방법은 모르게꼬요.
    살아서 다시 만나요.
    잡아보이머하노 21-08-19 21:21
    일단 목숨을 보전하시고 담을 기약하시는 게 상수입니다. ㅡ.ㅡ
    주유강호 21-08-19 21:29
    이런걸 지금 생각하다니요
    걍 떠나서 낚시하면서 생각하면 되요
    묘책은 궁할때 나오는 법 입니다
    붕어와춤을 21-08-19 21:36
    피러 얼쉰 백만원 걸고

    함 재보카요 ㅋ

    에이 싸나이가 그낭 낚시 가는거

    아닌가요?

    뭐시 중한디
    노지사랑™ 21-08-19 21:49
    피러횽아꺼 마이 자랐대요.
    일명 개대물~~~^^
    그런데 그게 혀랑 연걸되어 있어서 그게 길어지면 혀가 짧아진대요.
    가끔 혀 짧은글이 달리면 아래가 커진거구요.
    글이 정상으로 돌아오면 3Cm일걸요?
    대게쟁이 21-08-19 21:52
    당진에 친구보러 가실때 사모님 함께 가셔요
    가시기전 친구한데 부탁해서 친구야 마눌생일인데
    친구가 케익하나만 준비해도가 부탁하고요
    친구만나시면 당연 한잔 하시면 함께 하시고 께끗하고
    근사한 숙소에가셔서 준비한 선물 주시면 될듯
    그이후는 알아서 하시구요 ㅎ ㅎ
    방방 21-08-19 22:30
    안국지 가세요.....

    아담한 산장도 있고,,,,
    낚시도 가능하고,,,,
    생축도 가능 합니다,,,,

    낚시터와 침실을 왔다리 갔다리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붕어야나와 21-08-19 22:46
    가지고싶은거 있냐고 물어보세요ㅎㅎ비싼거 사달라고 하시면 잠시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시면서 낚시를....
    물불스 21-08-19 23:11
    오래 살 궁리가 먼저인거 같아요.
    쟤시켜알바 21-08-19 23:49
    일딴~~
    낚시를 갑니다.

    끝.
    날출 21-08-20 06:34
    낚시 하루 이틀만 다닐건 아니겠지요?
    그렇다면 언제나 처럼 항상 와이프한테 잘해주세요 진심으로
    그러면 그냥 자동으로 열립니다 모든게~~~

    낚시를 포기해야 할때를 알아야 하는게 지혜죠
    콩나물해장 21-08-20 08:49
    많은 분들께서 지혜를 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__)

    토욜 친구보러 다녀오고
    월욜 같이 낚시가기로 했씀다. ㅎㅎ

    세마리 토끼 다잡았네요
    어떻게? 흐 흐


    제꺼이 막 크 막 굵 은 아닙니다.
    인정합니다.

    피터님 • • •
    콩나물 ……………
    콩나물해장 21-08-20 09:05
    일욜에 못가는게 아쉽지만…
    대물도사™ 21-08-20 12:48
    "세마리 토끼 다잡았네요"
    아닐건데요 다시한번 고민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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