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묵고
소화도 시킬겸
뚜벅 뚜벅 걷다가,
선객이 다 주워가고 남은거 몇개 주워들고 돌아오는길 집을 500여미터 남기니 발이 무겁네요.
놀멍놀멍 걸었는데 어느덪 3시간을 걸었네요.
이제는 만오천보가 한계인가 봅니다.
걷기 좋아할때는 한나절 가까이 걸어도 다리 아픈지 몰랐는데, 만오천보 걷고 발이 무거워지고 발뒤꿈치가 아파 오는거 보니 살이 많이 쪘나 봅니다.
어스름이 밀려오는 휴일저녁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백발 어르신.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