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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드러유~~ ㅡ.,ㅡ

    노지사랑™ / 2021-08-22 18:05 / Hit : 3067 본문+댓글추천 : 3

    점심 묵고

    소화도 시킬겸

    뚜벅 뚜벅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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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객이 다 주워가고 남은거 몇개 주워들고 돌아오는길  집을 500여미터 남기니 발이 무겁네요.

     

    놀멍놀멍 걸었는데 어느덪 3시간을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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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만오천보가 한계인가 봅니다.

    걷기 좋아할때는 한나절 가까이 걸어도 다리 아픈지 몰랐는데, 만오천보 걷고 발이 무거워지고 발뒤꿈치가 아파 오는거 보니 살이 많이 쪘나 봅니다.

     

     

    어스름이 밀려오는 휴일저녁입니다.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새로운 내일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이박사™ 21-08-22 18:07
    불로장생하실려고 맨날 그렇게 영지를 캐나르셔요.
    백발 어르신.ㅡ.,ㅡ;
    잡아보이머하노 21-08-22 19:04
    15000보면 거의 학대 수준으로 보입니다만. ㅡ,.ㅡ
    감사해유♬♪♩ 21-08-22 19:12
    무르팍두 아푸쥬?
    찬찬히 댕기야뎌유.ㅎ
    오지랖퍼 21-08-22 19:30
    푹쉬시고 행복한 저녁시간 되세요
    노지사랑™ 21-08-22 19:41
    이박사님
    걷다 보이면 주워다 말려 두었다가 물도 끓여먹고, 지인들 나눠주기도 하고 그럽니다.

    자바보이님
    걷는게 건강에 참 좋은겁니다.

    감사해유님
    무릎은 버티는데 발바닥이 예전만 못해유~~
    지금은 느리게 걸어유..

    오지랖퍼님
    감사합니다.
    편한 휴일밤 되세요.
    초율 21-08-22 19:51
    돌으멍 걸어야..운동돼는거 아녀요???
    . .운동 한는거 아니라고요??
    ..
    저는 일단 움직이는것을 싫어하고요,,
    해서,,살찔까바,,필요한만큼만,,먹어볼려고. .노력중입니다,,
    현재,,십키로 오바랍니다,,-.-
    노지사랑™ 21-08-22 20:00
    초율님
    산에서 돌으멍하면 무릎 나가유~~~
    저도 3키로 감량 해야 하는데 자꾸 만들어 먹다보니 안빠지네요 ㅡ.,ㅡ
    쩐댚 21-08-22 20:29
    보물상자..100개...금 100돈이어효??

    어르신 무릎 아프실텐디.

    쉬엄쉬엄 걸으셔요...

    저도 하루 고작 만보정도인데...ㅡㅡ;;
    샘이깊은물 21-08-22 20:35
    저는 연간 15000보가 안될 것 같습니다
    인명은 재천이라 믿습니다~~~
    콩나물해장 21-08-22 20:56
    빈손으로 오시는적이 없는듯한디요

    보물산인가요?
    일산뜰보이 21-08-22 21:00
    만오천이라...
    너무 천문학적 숫자라서 가늠이 안되요.
    서울서 부산까지 가면 되나요?
    아...부산은 아니고 경주네 경주 오호라~~
    노지사랑™ 21-08-22 21:12
    쩐댚님
    저건 100캐시입니다.
    더 안줍니다. ㅡ.,ㅡ

    샘이깊은물님.
    만보는 금새 걷습니다.^^

    콩해장님
    산길을 걷다보면 눈에 보이는게 있습니다.
    그러면 주워옵니다. 어차피 겨울이면 썩는거 주워다 나눠주면 항암성분이 있다고 좋아들 합니다.

    일산뜰보이님.
    15,000보면 대충 10키로 조금 더 됩니다.
    오늘거 보니



    12키로 정도 걸었네요.
    걸은시간은 세시간 조금 더 걸었고요.^^
    두바늘채비 21-08-23 04:31
    그냥, 걸으시면 버섯이 손에,,,
    노지사랑™ 21-08-23 09:30
    두바늘님.
    님은 캐스팅하는곳에 물돼지가 있듯이
    제가 걷는길엔 버섯이 있더군요^^
    4짜와5짜사이 21-08-23 10:06
    진짜 대단하시네요
    당낚시 21-08-23 13:18
    늘 궁금한건데요?
    혹시 사시는 곳이 "나는 자연인이다"에
    나올 수 있는 곳이죠?
    물가는 없고, 사방팔방 산속에 나무만 빼곡한 곳.
    무병장수 하십시요.
    노지사랑™ 21-08-23 13:27
    4짜5짜사이님.
    요즘은 덜 걷는거랍니다.
    일이년전만 해도 평균 하루 13,000보 정도 걸었더랬습니다.

    당낚시님.
    저 얼굴이 허여멀건한 서울사람입니다.
    서울과 부천 경계에 작은 산들이 이어져 있어 주말에 걷기에 좋습니다.
    메인 등산로는 사람들이 많아 작은 샛길로 걷다보면
    버섯도 보이고, 목부작 재료도 보이고 그럽니다.^^
    붕어와춤을 21-08-23 13:41
    산에 가야는데 귀찬네요 ㅠㅠ

    운동 열씨미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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