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사람.....이
있습니다...
보통 한달에 평균 2회 정도 동출합니다.
그중...막내인 1인은
별명이 천상천하 유아독존...
뭐....한마디로
어떠한 상황이나 그 어느 저수지에 가도
무조건 낚아냅니다...
몇년을 동출 해도 꽝은 없습니다..
대단하지요...^^
확실히...
실력과 열정과 끈기가 탑입니다...
맏형인 한분...
이분은 떡밥을 달아 던지면
그 다음 날 아침에 건져도 나옵니다
속된말로....
떡밥이 아니고 돌을 달아 던지는듯..
그리고
옥수수를 쓰면 항상 한캔이 아닌
10~20개만 집에서 챙겨 옵니다...
ㅡㅡ^
농으로..
형이 잡은 고기는 물고 나온게 아니고
떡밥이나 냉동 옥수수에 맞아 기절해서 낚는거라
입을 맞춥니다....
남은 한사람...
뭐...
다~아시다시피..
낚시천잽니다...
굳이 따로 말하지 않아도
경외시 하는 분위기 압니다...
험~~~~~
뭐.....
그렇다구요....
ㅋㅋㅋ
새삼 느껴지더군요.....
늘 함께 어울어울 다님이 행복 하다는 것을..
그리고 그게 너무 고맙다는 것을....
앞으로...
더 잘하고 더 사랑해야겠지요...
♥
재...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