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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신~ ㅡ.,ㅡ

    노지사랑™ / 2021-09-06 13:51 / Hit : 3932 본문+댓글추천 : 2

    5차 재난지원금을 준다길래

    지난 주말

    화장실 2개 비데 교체하고,

    샤워기 수전도 교체하고,

    교체하는김에 혹여 내가 없을때를 대비해

    아이들에게 교체하는 방법 교육도 시키고,

     

    다 끝나고 나서,

    재난 지원금 나오면 비데값 내놔라 했더니,

    셋이서 비데 안쓰고 돈 안준다네요... ㅡ.,ㅡ

     

    이건 배신이야 배신~~~~~~~~~ ㅡ.,ㅡ

     

    아~

    돈 좀 뺏어서 와인병 사야 하는데,,,,,

    내건 나오기도 전에 겁나 오버해서 다 써버렸는데,

    우짜지요????

     

    피러횽아츠럼 대출을 받아야 하나????

     

     


    감사해유♬♪♩ 21-09-06 14:04
    밤막걸리병은 좀 있는디,,
    어케 좀 보내드리까유? ㅎ
    대피면꽝 21-09-06 14:22
    밤에 야식을 보따리로 푸세요 장실가묜
    일회당 5천만원 너무싼가? ㅋㅋ
    일산뜰보이 21-09-06 14:47
    요즘은 대출도 막혔을겁니다. 금리도 올랐구요.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쩐댚 21-09-06 15:04
    두바늘 형님께 지원을 받으셔효^^
    노지사랑™ 21-09-06 15:10
    해유님.
    아무리 없다고 막걸리병에다 담금주를 담으믄,,,,
    모냥 빠지죠.,.. ㅡ.,ㅡ

    대피면꽝님.
    그냥 변기만 사용한다고 뻑뻑 우기네요...ㅎ

    일산뜰보이님.
    마통 맹글어논거 있기는 해유...
    하나도 안써서 한도가 줄어들지 몰라서 그렇지...

    쩐댚님.
    그분한테 걸리면 지려요...
    그리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져서 안되요... ㅡ.,ㅡ
    붕어와춤을 21-09-06 15:15
    콜 하시고

    비대 쓸때마다 만원씩 받으세요. 수지맞은 장사잔소
    ♥깜돈의외대일침 21-09-06 15:16
    화장실 사용금지라는

    묘책도 있고...

    사모님과 상의하셔서

    주방을 가정식백반집으로 바꾸시는 방법도....

    정~~~~안되면

    집입구에 민박이나 모텔등의 네온싸인 다시면

    자녀분들이 이용할듯 합니다.

    ♥깜돈의외대일침 21-09-06 15:18
    Ps...

    자녀분들이 무허가 업체로 신고 때릴수 있으니

    반듯이 사업자등록 하시고 하셔염..
    노지사랑™ 21-09-06 15:22
    붕춤님. 깜돈님.
    이미 돈받기는 틀렸구요,,,,,,,
    돈 없어서 이번 추석에는 술 안거르기로 했습니다.
    이래저래 택배 안보내도 되고, 돈 굳는거쥬 뭐....ㅎ
    샘이깊은물 21-09-06 15:28
    뭉실뭉실 21-09-06 15:37
    그니까
    평상시에 잘하싲
    노지사랑™ 21-09-06 15:57
    샘이깊은물님.
    신문물을 맛본지라 그리 살기가 어렵네요....

    뭉실님.
    그러게요....
    우짜다 이리 됐는지? ㅡ.,ㅡ
    초율 21-09-06 15:59
    돈줄때까지..
    온수 벨브를 몰래 잠가놔요..
    ..
    아..그러면..쫒겨나시나??
    ㅡㆍㅡ
    ..
    씽크대 수도꼭지 교채해줬더니..수압 약하다고..얼마나 타박하던지..
    옆집 아저씨가 와서..몽키가지고, 잠깐
    머 쫌 건드리니..콸콸..
    ..
    이박사™ 21-09-06 16:45
    타짜에게 당하신 듯..
    소보원과 금감원에 민원을 제기.. ㅡ.,ㅡ;
    노지사랑™ 21-09-06 17:07
    초율님.
    요즘 돈도 궁한디. 그런거 출장 싸비스 싸게 해드려유....^^

    이박사님.
    가족끼리 막 그러면 집에서 쫒겨 나는데요...
    으랏차차™ 21-09-06 17:21
    돈 낼때까지 비데에 앉아계셔요.
    콩나물해장 21-09-06 17:38
    화장실문에 번호키를 달아보세요
    두바늘채비 21-09-06 17:41
    부럽습니다 ~ ^^
    노지사랑™ 21-09-06 17:45
    으랏차차님.
    그게 두개라 두군데 다 앉아 잇을수가 없어요.
    그리고 화장실 기능만 쓴다고 우겨서...ㅡ.,ㅡ

    콩해장님.
    그건 화장실은 공동 소유라....

    두바늘님.
    요즘 옥이네하고 쥐가게에서 14일까지 20% 할인쿠퐁 발행해서
    20% 싸게 샀으요.
    두바늘님도 원룸들 다 설치해 주시지요.
    그럼 세입자들이 막 뻐뻐도 해주고 그럴건데요
    대물도사™ 21-09-06 17:51
    비데값 나올때까지 원수쪽을 잠궈버리세요
    뒷일은...저도 모르겠습니다^^
    콩나물해장 21-09-06 18:04
    아!! 간간히 하는 실수가 번뜩 떠올라

    변기와, 살과 닿는 부분을 올리고 쓰라하시믄 어떨지? ㅡ,.ㅡ;;
    효천™ 21-09-06 18:55
    불쌍하시군요.

    저 같으면 자식이라도 받을 건
    받을텐데..
    이박사™ 21-09-06 19:15
    원래 아는 사람들이 더 무서운 법이 그등여.ㅡ.,ㅡ;
    노지사랑™ 21-09-06 19:29
    대물도사님
    원수 잠그믄 다 내일이라 앙됩니다.

    콩해장님
    그럴까요?

    효천님
    가장은 늘 불쌍합니다. ㅡ.,ㅡ

    이박사님
    그러긴 하죠.
    저도 산채사람들이 뒤지게 무섭거등요...
    ㅡ.,ㅡ
    쟤시켜알바 21-09-06 21:01
    빈집에 혼자 계시는 상황 맹글어서

    비번을 바까부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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