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흥수 낚시점
답을 줄겁나다 고삼지
전문가 입니다

고삼지 자주 들어가는데요 ㆍ그날그날 다름니다ㆍ
물론 어분글루텐에 입질을 가장많이 받았구요ㆍ지렁이두 가끔나오지만 붕어보다 메기나 빠가 블루길 확율이 높구요ㆍ
옥수수로는 별루 재미를 못봤습니다ㆍ입질시간대는 밤 열한시에서 새벽두시 ᆢ 아침에 동틀때부터 열시까지ㆍㆍ
혹시 새우를 구하실수 있으시면 밤 열시이후에 사용해보시길 권장합니다ㆍㆍ 가끔 사짜이상 덩어리가 자주 나오지만
터가 많이세서 만만찮은 필드입니다ㆍㆍ다대편성으로 기다리는 낚시가 어울리는 필드입니다ㆍ
여기까지 제 극히 개인적인 생각 이었습니다ㆍㆍ
참 ㆍㆍ돌배좌대는 수심 일메다정도 포인트에서 재미본적이 많습니다ㆍ^^

두번가면 한번은 꽝,,
잡아도 한마리,,두마리,,
사짜가 있는곳이라,,일년에 서너번은 갑니다.
아직,,사짜는 못잡아 봤어요,,^^


. .
근데,,
밥을 아무거나 써서 못잡았나??

즐낚하세요~

토코 옥글루 믿음의 옥글루

좌대 쥔장이
젤로 잘 알겠죠???

옥수수가 최고에요

올해 고삼지만 다녔어요^^ 저번주도 좌대 탔구요.

짧은 제경험 인데 10년동안 글루텐이 제일 반응이 좋았어요 4짜도 글루텐으로 잡았구요.
보통 고삼지에서 딸기글루텐+페레글루 섞어서 사용했구요.

근데 7월부터는 거의 옥수수에서만 나왔습니다. 저번주4마리 했는데 전부 옥수수

제시간대를 보면 오후6시~9시사이 꼭 나와주었구요 / 아침4시~6시 사이에도 꼭 나와주었어요

고삼지에서 저의4짜는 밤9시~12시 , 새벽3시~4시 이정도였구요

돌배좌대 상류쪽인데 저는 거의 상류쪽 좌대만 탑니다^^ 손맛보시구요 아! 어분사용하면 잡어가 엄청 달려들수 있구요
너무 잦은 떡밥보다는 글루텐 단단히 달고 , 옥수수 달고 진득하게 기다리는 낚시를 즐겨하고 있습니다.

손맛보시구요

고삼 노지낚시를 가끔 갑니다 상류 묘지앞 쪽으로 주로 다니구요
고삼지가 의외로 터가 쎈편입니다
돌배 좌대 타시면 삼은리권 폐교 앞쪽으로 물이 불어나는 시기이니 좋을것 같습니다
어분계열을 너무 쓰시면 멍짜누치 강준치 잡고기 많이 덤비니 참고하세요

계절마다 수심마다 미끼운용을 다르게 해야합니다.
현재 여름철 기준으로 보면
몇년전부터 수심이 낮은 곳과 밤 9시까지는 잡어의 성화가 극심합니다.
일단 잡어밭을 피하셔야 합니다. 사람 손이 많이 탄 곳은 잡어 많습니다. 남은 먹이를 뿌려서 버리는 분이 있다보니
항상 집어가 되어 있지요.

- 잡어의 성화가 극심할때는 글루텐, 지렁이 사용불가입니다. (블루길, 살치가 어디에나 있음)
- 이때는 굵은 옥수수가 그나마 가능한 편
- 밤 9시 이후 조심스럽게 어분글루텐 사용
- 그래도 살치가 덤비면 신장+곰표 딱딱하게 운용하면 좀 나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