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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암지 쓰레기 버리고간 쓰레기..

    베토벤 / 2021-09-08 12:01 / Hit : 9386 본문+댓글추천 : 8

    소암지에 쓰레기 버리고간 쓰레기의 일상

    [1] 담배는 피고 꽁초는 물가에 그냥두기..

    []2]음료수 먹고 빈병과캔은 봉투에 잘묶어서 물가에두기

    [3]먹다남은 음료수 잘닫아서 물가에 두기,,,

     

    내참.,,,,근래에 나름 매너있는 조사들이 와서 잘치워가나 했더니..

    여지없이 쓰레기 등장하시네요,,,,,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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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피면꽝 21-09-08 12:11
    전국저수지 어디가나,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
    retaxi 21-09-08 12:26
    저.. 저는 담배 안 핍니다요`~ㅎ
    쓰레기 주의것 모두 담지는 못해도 부끄러운짖은 안 합니다요`~힛!!
    Lino 21-09-08 12:27
    쓰레기가 쓰레기를 만들었네요...
    이게 참 개선이 안되네요 착잡합니다
    ♥깜돈의외대일침 21-09-08 12:28
    담배가 제일 문제더군요...

    캔에 넣어 버릴수도 없고

    플라스틱 음료통에 넣어 버릴수도 없고

    그렇다고 불씨만 탁~하고 팅구고

    쓰봉에 넣으면 불씨가 또 쓰레기 투척이 되고..

    흡연자로써 가장 큰 난관입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붕어잡는해적 21-09-08 12:32
    캔에 담배 버린다음 버릴때 비워서 버림될거같음요
    구마수걸이 21-09-08 12:39
    종이컵 몇개 가지고 다니면 안될까요?
    맥가이버울프 21-09-08 12:44
    동네 소류지에서 낚시하던 동네 아저씨 낚시하면서 피고 난 담배꽁초 바로 앞 물가에 던지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쓰레기 투기하고 다니는 쓰레기들 때문에 낚시할곳이 없네요 라고 말을 했는데도 계속 피고 난 담배꽁초를 물에 던지더군요

    거기서 더 가관은 붕애 잡은거 지가 쳐먹겠다고 가지고 가더군요

    지가 버린 담배꽁초가 있는 물에서 잡은 붕애 가지고 가는 꼬락서니가 불쌍하더군요
    초율 21-09-08 12:54
    저도 담배 많이 피워서..
    항상 조심합니다..
    입구넓은 병모양 캔을 꼭 가지고 갑니다..
    공장와서 쏟아내고 분리수거 하기 편해요..
    뚜껑 돌려닫으면 꽁초 끌려고 남긴 커피 쏟지도 않고.
    토함산s 21-09-08 13:19
    저도 담배는 피우는데 재털이 꼭 챙겨 갑니다
    스팸 통이면 뚜껑도 있고 제일 좋아요
    두래박 속에 떡밥 그릇과 함께 갖고 다니면 잊어 버리지도 않고
    항상 있어요
    모나미 21-09-08 13:28
    담배꽁초는 된장통이 최고인거같습니다.
    철수때 쓰레기봉투에 툭 털면 끝입니다
    일호 21-09-08 13:34
    50년 흡연자 이다가
    금연한지 5년 되가는군요.
    처음은 고생하고 배두 뽈록했지만 지금은아주잘참았다고
    자부 하고 있읍니다.
    열흘만 고생하세요.????
    솔뫼™ 21-09-08 13:52
    금연하고 싶네요 ㅡ,.ㅡ
    도톨 21-09-08 14:26
    가까운 저수지
    그제 갔다오고 하루만에 가 봤더니
    쓰레기가 두봉다리 나무 아래 잘 모셔 놨더라고요.
    드시던 분들 계셨던데
    잘 담으면 머해요 가져 가야지...
    운현궁 21-09-08 14:38
    게새끼~~~~~~
    해뜨기직전 21-09-08 16:09
    저도 담배꽁초 처리를 고심했는데 칸타타 마시고 꽁초담아서 집에 갈때 닫은상태로 가져가서 집에 가서 처리하다가 결국은.......
    금연했습니다 잘한거 맞쥬~~~
    대물도사™ 21-09-08 16:32
    종이컵 하나면 해결될일인데 고질적인 문제네요
    ♥깜돈의외대일침 21-09-08 18:02
    두번 손이 안가는 종이컵이 제일 좋을듯 하네요...

    감사합니다..
    콩나물해장 21-09-08 18:08
    뚜껑 잠기는 커피 깡통쓰고있어요.....
    종이컵 몇번 발길에 채여 꽁초 다시 주워 본적이 몇번되기에
    이박사™ 21-09-08 18:43
    내 쓰레기만 챙겨가도 깨끗할 텐데요.
    왕거니 21-09-08 20:34
    동네 주민들 보면 낚금 추진 들어 가겠네~~
    푸른초원 21-09-08 21:09
    저도 한말씀 써 보겠습니다 흡연 하시는 분들 오해는 하지마세요, 다는 아니지만 흡연하는 분들 대부분은 꽁초를 길에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꽁초만 버릴까요 습관적으로 아무거나 버리고 하데요 옛날에는 차에서 담배를 피우고 재떨이 또는 종이컵에 모아서 휴지통에 버리고 했습니다 지금도 비흡연하는분들은 껌 종이 하나도 길에 함부로 안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낚시터에서도 역시 자기 쓰레기 안 버리고 하지요, 앞으로는 흡연자나 비흡연자 모두가 쓰레기는 버리지 말고 자연을 깨끗하게 보존 하는 습관을 합시다!
    재야의숨은하수 21-09-08 21:11
    담배 끊은지 올해로 꼭 30년이 되었습니다. .....

    지금 생각해보면 백해무익한 담배를 왜 피웠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30년이 되었는데도 폐에 구멍난 자국이 아직도 두개나 있습니다. ....ㅠ

    담배 꼭 빨리 끊으세요. ....
    사탄8472 21-09-08 21:12
    저두 노지만 다니는데 어디가나 쓰레기문제 심각합니다ㆍㆍ
    세상이 많이 변한만큼 낚시인들의 인식도 바뀌어야 할텐데
    ㆍㆍ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ㆍㆍ
    월도사 21-09-08 21:20
    우리 낚시꾼들의 추한 자화상 모습이 아닐까요? 누구를 욕할 수도 없을 것 같네요.
    귀공자30 21-09-08 21:27
    담배 피면 페만 망가지는것으로 생각 하시는데 아님니다 나이들면 모든것이 망가 집니다.온갖 병이 도지게 됩니다 눈 코 귀 부터 당뇨 고지혈증 신장 심장 실로 오장육부 모든 장기 심지어 뼈까지 망가지게 됩니다 이는 인간에게 백해무익 이라는것이지요 담배 그것 하나 끊지 못한다면 대한민국 남자라 할수 없읍니다 담배 끊는법 오늘부터 내죽어도 담배 피지 않겠다는 마음의 약속을 하고 절대 일년을 약속 하고 다음해 일년을 피지 않했으니 자신에게 약속 하고 다음해 똑같은 굳은 의자로 삼년을 지나면 담배 냄새기 독하게 느낄때 비로소 담배를 끊는거지요 그리고 십년동안 담배를 피지 않으면 담배냄새가 역엽다 느낄때 비로소 담배를 끊는겁니다 삼년 사년 오년이 지나도 또 담배 피는분은 남자가 아닙니다 겉만 남자이지요 의지력이 형편 없는 사람 입니다.이런 미음으로 담배 피지마십시요 담배피는 박스안에서 뿌연 여기속에서 처량하게 담배 파우는 장면을 보면 마약을 피우는구나 측은 할때가 많읍니다 시절이 좋으니 담배안피고 알코올 적게 마시고 매일 조금씩 운동하면 절대 오장육부 모든뼈 건강히 구십세 백세까지 살수 있지요 오래사는것이 목표가 아니라 아프지 아니하고 사는것이 정답 입니다 나이 칠십인데 매일 아파서 거동을 못하고 백살을 살면 뭐합니까.오늘부터 담배 뚝 끊으십시요. 이상
    디자이너 21-09-08 21:37
    저는 기관지가약해서 담배는못피웁니다
    하지만철수할때는나무젓가락으로
    청소 깨끗히합니다
    윤공이산 21-09-08 22:02
    저도 많이 핍니다만 꽁초는 애초부터 재떨이 만들어서 버립니다. 그거 그렇게 어려운일이 아닌데도.. 저수지가서 자리잡으면 담배꽁초 널부러져 있으면 손으로 다 주어서 쓰레기에 담아갑니다. 좀 한심합니다. 장박을 하면 주로 밥을 해먹는데 사실 음식물 찌꺼기 조금 남는거 종량제에 담고 쓰레기 담고 하면 국물 조금 샐때가 있습니다 ㅜㅜ. 차에 흘러 냄새가 하루이틀은 나지만 그래도 꼭 차에 실어 와서 버립니다. 내차 새차 어차피 할때 바닥 박박 딱으면 괜찮아 집니다. 버리고 오면 그거 누가 치웁니까.. 쓰레기 모아서 저수지에 잘 놓고 가는 행동도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꼭 가지고와서 지정된 장소에 버려야 합니다. 내 스스로 떳떳하고 자연은 누구에게나 깨끗하게 누릴 권리가 있죠. 그거 침해 하면 그것또한 도둑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누려야 할 당연한 깨끗한자연.. 그거 못누리게 하면 도둑놈이죠..
    바람아불지마라 21-09-09 08:35
    제신조가 8세이상 60세이하 여자남자구분없이 개짓거리하면 아가리 쳐바릅니다. 쓰래기 버리는사람있으면
    처단하겠습니다..예를들어 저는 친구들과 한달 장박했습니다. 사유지 앞쪽 쇠사슬 때문에 짐바리 150미터..
    근데 사유지 주인이 저희가 담배꽁초하나 안버리고 다 챙기는 모습보더니 사유지 비밀번호 알려주고 차편하게 주차하고 낚시하라더군요..욕먹어가면서 낚시하지맙시다..똥꾼취급당하지 말자고요..
    쓰레기봉투 21-09-09 11:17
    쓰레기 버리고간분 제가 싹 쓰러 담겠읍니다
    제가 쓰레기 봉투입니다
    스페너 21-09-09 11:59
    고발해 드립니다 분께 연락 드리면 고발해 주실지도
    스페너 21-09-09 12:13
    낚시중에 옆사람 담배연기 바람타고 내코에 들어오면 곧바로 욕나올라 합니다
    쌩담배연기는 200미터를 날아간다는데
    지는 쌩담배연기 싫어서 이손저손 바꾸는데 옆사람 나는 바람 방향 바뀌기만 기다릴때가 있습니다
    벌어논 돈만 많아도 가서 귀팡세 날리고 싶은데
    없으니 참아야죠
    전설의낚시꾼 21-09-09 12:31
    궁금합니다 왜저러는지 ㅠ

    그리고 가급적 사진만찍지마시고 남이버린거지만 웬만하면 치우고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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