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화이자 2차 맞았고요.
나흘이 지난 지금도 나의 원래 체온이 아닙니다.
체온을 지난주부터 재봤는데 항상 36.3 정도였어요.
그리고 나서 백신맞은 월요일은 37.2도
화요일은 37.4도까지 오르기도 했습니다.
수요일은 37.3도
어제는 37도였고요.
오늘은 36.9도입니다. (모두 일정한 저녁시간에 잰 겁니다.)
측정위치는 정확성을 위해 혀밑입니다.
정상체온은 35.7 ~ 37.3 이라고하지만
37도 넘어간 날은 (2 ~ 3일간) 미약한 감기기운이 있었습니다.
그만큼 항체 생성기간동안 몸속의 혈구가 싸우고 있었단건데요.
유투브에서 의사들이 하는 이야기는 주사후 초기 6시간이 가장 중요하고
그 뒤로도 일주정도는 항체를 강력히 만들기 위해 술 , 심한 운동 , 수면 부족등을 조심하랍니다.
무리해도 그다음날 "뭐 괜찮네 ~" 할게 아닌거죠.
이왕에 맞은 백신이 제대로 작동을 하고 강력한 항체를 만들 수 있도록,
밤낚시가서 잠 안자고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주 정도만 낚시 걸러도 큰일날거 없고 붕어가 밥 안준다고 데모하는거 못봤으니까요.
그럼 ..힘들 내십시오.
근디 체온이 높아 불변하겠는디요 출입기록할때마다 삑 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