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QYGg9MXQ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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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궁거사 21-09-11 19:40
https://youtu.be/uQYGg9MXQFY
용우야 21-09-11 20:36
? ?
? 바라시는지요.
이박사™ 21-09-11 21:30
좀 치네요.
세계 참피온 기대하겠습니다.
조궁거사 21-09-12 02:45
이박사님 칭찬 감사합니다..
용우야님 먼저 담을 치기보다 영상을 보셨으면 내가 보기에는 이렇다 저렇다 라고 먼저 말씀해 주신 다음에
근데 뭘 바란거냐?라고 묻는다면 그때는 제가 대답 해드리겠지만 관념적 계산부터 먼저 하시니 할 말이 없습니다..
광양이태공 21-09-12 06:33
초3의 파워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인데요!!!^^
굿~~~!!
석고대죄 21-09-12 06:42
어린나이에 무언가에 몰두해서 한다는것 자체가
훌륭하다 생각듭니다.
어렸을때부터 뭔가를 하고싶다는 사람을 보면 부러웠습니다.
그러한 목표가 있고 하고싶다는 열정이 부러웠죠.
뒤늦게 낚시를 배우고나서야 그런게 생겼네요. ㅋㅋㅋㅋ 젠장.. ㅋㅋㅋ
월든 21-09-12 07:36
부자가 한 꿈을 위해 땀흘리는 모습이 참 멋집니다. 화이팅!
므이쉬킨 21-09-12 10:26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자세가 너무 좋아 보입니다.
운동의 기본은 자세인데 기본기가 단단하니 정말 꿈나무라는 말이 딱 맞을것 같네요.
아드님 꿈 잘 키워주세요.
그런데 아빠노릇 하기 정말 힘들어 보입니다.
훅은 한번만 맞아도 숨쉬기가 어려울텐데, 기침을 하면서도 중단도 안하고 계속 맞으시니 보는 제가 다 아픈거 같네요.
제 아들이 복싱 안하길 천만 다행입니다.^^
淡如水 21-09-12 11:20
조궁거사님!
아드님 꼭 대성하길 바랍니다.
풋웤만 쫌 더 잘하면 금상첨화겠네요.
매맞는 운동 하는 아들 밀어주는 데는 큰 용기가 필요합니다.
둘째 녀석 중,고딩때 지역에서 알아주는 주먹이었는데
UFC 나겠다는 걸 매 맞는것 하지 말라고 아내랑 말렸더니
성인이 된 후로도 가끔은 아쉽다는 말을 합니다.
강이1385 21-09-12 12:56
저도 복싱을 하고있는데. 움직임이 좋아보입니다.
임팩트도 있고요...
전 아들이 없어서 부럽네요.
아들이랑 체육관도 가고 낚시도 가고싶은데...쩝
나답게살기 21-09-12 15:58
대성각입니다!
조궁거사 21-09-12 16:10
많은 분들이 글을 달아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는 3년 운동했고, 체육관 그만둔지 17~8일째라 발이 많이 죽었습니다.
다시 옮길 체육관은 엘리트코스 밟으신 관장님께 보내기로 되어있습니다.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선수로써 잘 함 키워보겠습니다.
아이의 첫번째 꿈이 복서이고, 두번째는 춤꾼입니다ㅋ
학교에서 춤꾼으로 인기스타구요(춤을 전문적으로 배운적 없습니다.)
아무튼 격려와 좋은 말씀 모두 감사합니다^^
동호를바라보며 21-09-13 04:50
원투칠때 자세가 이쁘네요
저도 복싱 조금 했었는데 월척에 박관장 이라는 닉네임
쓰시는분이 엘리트들 가리키시는 복싱 고수이십니다
부디 전진해서 침체된 대한민국 복싱계에 멋진 챔피언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조궁거사 21-09-13 10:04
동호를 바라보며님 말씀 감사합니다.
대명 박관장님이 아마복싱 지도자이군요
복싱이 언제 살아날런지 아득하지만
열심히 함 키워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