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ㅓ제밤 일마치고 동네 천에 짬낚 갔다가
잡고기 입질 한번 못보고
새벽에 들어와 잠깐 자고 아침 일찍 몇달만에
하우스 장어낚시 다녀 왔습니다..
오만원에 두당 4마리 방류..
인원이 많아야 확률이 높은데 달랑 세사람..
첫번째 자리애서 입질도 못보고 두마리
자리 옮겨 자리 선택을 잘했는지 연속 다섯마리
점심 식사후 여유부리다 두마리 떨구고 세마리
추가 딱 열수로 세명중 장원 했습니다..ㅎㅎ
휴일에 비가오거나 겨울에만 다녔는데
이곳 청평이 갈곳도 별로 없고 입질 보기도 힘
든데 간만에 장어로 손맛 보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