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10점 어르신.

    이박사™ / 2021-09-16 21:20 / Hit : 3711 본문+댓글추천 : 3

    자라바이러스기술고문3초얼쉰!

    별명 내지는 그분 애칭이신데 앙 놀아주시길래

    당구장엘 갔더랬습니다.

     

    거기엔 대대 10점을 치시는 소름이 쫙쫙끼치는 경끼를 일으키기에 충분한 어마무시무시한 60대 선배님들이 계시거든요.

     

    1회전.

    16점 치시는 선배님이 10점치시는 얼쉰과 한 겜.

    10:13으로 1패.

    또 16점 치는 다른 형님이 10점 치시는 다른 분과

    10:3으로 패배.(대망신)

    이번엔 15점 치는 제가 10점 치시는 어르신과 한 겜.

    10:13으로 패배.

    오늘 전멸이네요.

    무서워죽겠습니다.ㅠ

     

    해서 우리끼리 승부를 보자.

    16점 치는 형님이 한 겜 하자시길래 했죠.

    15:13으로 제가 승리했습니다.

    울면서 집에 가시더라는...ㅡㅡ;

    걍 뭐 그렇다구요.ㅎㅎ

     

     

     

     

    자라바이러스 어르신.

    예전 찌맞춤 다시 한번만 강의 부탁드립니다.

    나쁜 머리라 다 까먹었어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저 보다는 다른 선배님이 좀 예민한 채비 없냐셔서 알려드려야 합니다.

    예전 글 도저히 몬 찾겠습니다.

    하드 사드릴게요.ㅡ.,ㅡ;


    ♥깜돈의외대일침 21-09-16 21:44
    저 30인데요....

    쫌 강챠 드려요?

    오지랖퍼 21-09-16 21:57
    전 물 30인데 좀 갈쳐드려요~~
    이박사™ 21-09-16 22:06
    네 네
    두 고수님들은 딴 당구장 알아보시구효.ㅡ.,ㅡ;
    겨울붕어 21-09-16 22:13
    쫌만 더 기다리셔도 ......

    이노무 코로나도 말썽이고.
    콩나물해장 21-09-16 22:25
    실내 생활스포츠
    하드내기 아니쥬?
    대꼬쟁이 21-09-16 22:31
    강의료 주시문
    후닥 오시겠죠. ㅡ,,ㅡ
    두바늘채비 21-09-16 22:59
    거뭐~, 대~충 맞춰서 쓰면 물어주는거 아닌가요? ^^
    죄송합니다,,
    샘이깊은물 21-09-16 23:11
    음~ 기억으로는
    봉돌을 혀로 핥아서
    그램수를 조절하던
    그림이 기억이 나긴 하는데요~
    이박사™ 21-09-16 23:57
    하=3
    혹시 자게방 선,후배님들께서 아실까 했더니
    역시나군요.ㅡ.,ㅡ;
    콩나물해장 21-09-17 00:18
    얼쉰채비요?

    바늘만 빼고 봉돌이 케미아래 대충 두목맞춤

    현장서 바늘달고 수심체크

    목줄길이 1/3만큼 찌를 봉돌방향으로

    내리고 자라입질에 집중한다!

    ㅡ 끝

    하드사줘요
    검정과하얀붕어 21-09-17 01:42
    하드먼저 먹고 하믄 안될까유ᆢ?
    이박사™ 21-09-17 01:53
    해장님.
    머리가 조은 분이셨군효.
    메가톤바 쿠폰이 어딨더라.
    막 뒤적뒤적..ㅡ.,ㅡ;


    까망하양붕어님.
    앙대염.ㅡ.,ㅡ;
    콩나물해장 21-09-17 02:17
    정정해요

    현장에서 수심찾은후

    바늘달고,,,,
    엄청큰형 21-09-17 05:53
    이박사님!
    얼쉰채비는 납봉돌 대신
    동네 얼쉰 메달고.하는 낚시아닌가요?
    잘 계시죠?
    옴천 출생입니다
    붕어와춤을 21-09-17 05:59
    곧 오시것쥬
    하얀부르스 21-09-17 06:11
    찌마춤 그거 그냥 대충 뽕돌 달아서

    찌가 가라앉으면 수심재서 찌 올리면 끝


    쉽조ㅡ?
    노지사랑™ 21-09-17 06:59
    할배가 요즘 좀 바쁘답니다.

    요즘 연구하는게
    3초만에 자라잡기,
    하룻밤에 33마리 자라잡기,
    오메가 변이형 자라바이러스 만들기등......
    ♡규민빠♡ 21-09-17 09:02
    왜 말씀을 못하십니까?
    꼬기 잡고 싶다고 ..
    괜히 다른 선배님 핑계 대시고 ...ㅡ.,ㅡ
    주말엔숙자 21-09-17 10:29
    흠 대대에서 10점도 치는군요
    retaxi 21-09-17 11:52
    언제한번 낚시 갈쟈 디리러 내려가야 겠군요!

    아`~
    소 괴기는 내가 사가지고 갈게요`~힛!
    남도 붕어 다 주겄쓰`~ ㅎㅎ
    이박사™ 21-09-17 12:56
    엄청큰형 선배님.
    지역 선배님이셨군요.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십시오.^^

    붕춤 회장님.
    ^^♡

    부르스 선배님.
    네.^^;

    노지 어르신.
    왜 두 분은 맨날맨날 못 싸우셔서 안달이셔요?ㅋ

    규민 빠덜님.
    그니까 허리가 배꼽 아래 그 이상 앙 내려가요.
    낚의자에 앉아 뒷꽂이에 있는 손잡이대를 잡기 쉽지 않다는 얘기죠.ㅠ
    배민으루 쌍화차나 보내줘요.
    노른자 동동임미다.

    주말엔숙자 선배님.
    네.
    4구를 80정도 치시는 분들이라 대대 3쿠 10점을 치십니다.
    근데, 각을 보는 눈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무서븐 분들이십니다.ㅎㅎ


    retaxi 선배님.
    담에 물가에서 꼭 뵙겠습니다.
    선배님 보다 제가 문제겠네요.^^;
    잡아보이머하노 21-09-17 14:31
    쪼 위에 얼쉰께서 답 달아주셨시유.
    얼렁 가보세유.
    이박사™ 21-09-17 17:45
    보고 왔심더.
    쉽던데요.^^;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