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아파요
이틀동안 뒷마당공사하느라 서있었더니
종아리 발꿈치 허리 다 아퍼요
옆집 얼쉰이 그라네요
개때문에 1000만원 쓰는거 이해안된다.
속으로 욕했어요
개짖는다며요
똥냄새 난다며요
자기도 개키우던 분이
늙었다고 보신탕집에 파신분이~~~~
욕이 밖으로 나오는거 참느라 애먹었네요
내일 마무리하면 20평짜리 아방궁이 완성됩니다.
흙으로 된 서너평짜리 공간도 만들었습니다.
완성되면 사진올리겠습니다.
어쩌다보니 아퍼요에서
개집자랑이 되었네요
내일 마무리하고 물가로 떠납니다.
우당탕을 기대하며~~~~~
내일은 우당탕!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