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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복 근무중~

    노지사랑™ / 2021-09-29 15:45 / Hit : 3245 본문+댓글추천 : 2

    장터에 잠복중이냐구요?

     

    네~

    장터에 잠복중인데,

    여기 장터가 아니고 약초카페 장터에 잠복중입니다.

     

    낚시 장비야 없는거 빼고는 다 있으니

    장터에 잠복할 필요가 없습니다...ㅎ

     

    알통이 굵고 모양이 예쁜 700gr~1Kg급 백하수오 하나 잡아볼까

    카페 2군데서 2주째 잠복중인데

    나오질 않네요.

    나오는 거라곤 100~200그램의 작은 녀석들만 나오고,

    겨울이 되어야 할려나 봅니다.

     

    하나 건지면 주말 시간 때우기 딱 좋은데~~~

     

     

    서울은 비가 그치려나 봅니다.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걸 보니

    이제 단풍이 들려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날들만 있길 바랍니다.^^


    용우야 21-09-29 16:05
    기대됩니다요
    두바늘채비 21-09-29 16:11
    연세도 계신데 잠복근무를 하신다니~
    그러다 쓰러지심 어찌 하시려구요~^^
    이박사™ 21-09-29 16:35
    알통이 굵고 모양이 예쁜 무우는 앙 쓰세효?
    노지사랑™ 21-09-29 16:45
    용우야님
    작품 하나 만들어 볼려고 하고 있는데, 잘 안되네요.

    두바늘님.
    가끔 간식 사서 가져다 주고 그러시믄 안쓰러져요...^^

    이박사님.
    그런 무는 무생채 해야 맞나지요.
    요즘 무는 무생채 해도 매워서 맛 없으요...^^
    붕어와춤을 21-09-29 17:14
    잠복한는거 봤심더

    위장철저 ㅎ
    잡아보이머하노 21-09-29 17:17
    그 정도 크기는 드물걸유?
    캐 본지가 하도 오래 전이라 기억은 가물거리지만 보통 300-400그램 정도면 크다 그랬는디.
    당시엔 한냥 짜리라고 ㅋㅋㅋ
    노지사랑™ 21-09-29 17:21
    붕춤님.
    근처에서 야생으로 하나 캐주세요,
    술이랑 바까요...^^

    잡아보이님.
    귀하죠...
    야생은 너무 귀하고 또 나온다 해도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모양이 좋으면 백만원도 부릅니다. ㅡ.,ㅡ
    재배가 간혹 나오는데, 올해는 영 안보이네요.
    ♡규민빠♡ 21-09-29 17:27
    제가 대신 서 드리겠습니다.
    결제는 선배님이
    물건은 이짝으로 ...ㅋㅋㅋ
    붕어와춤을 21-09-29 18:03
    그런대물 보기 힘들어요
    목마와숙녀 21-09-29 18:54
    잠복근무 군대에서도 안해본건데
    체력이 대단하시네요
    부러워요
    ♥깜돈의외대일침 21-09-29 18:56
    어떻게 생긴건지 알려 주시면

    내일 케서 가져 올게요....

    뭐 막 땅파면 나오겠죠~~~♥
    노지사랑™ 21-09-29 19:24
    규민빠님
    줘도 못먹을텐데요.
    거피 하는데도 꼼짝않고 서너시간 해야 되는건디요.

    붕춤님
    가끔 나오더라구요.
    9월에도 재배 800그램대 나왔는데 저 보기도 전에 채갔더라구요 ㅡ.,ㅡ

    목마님
    낚시 못가서 잠복근무중유~~ ㅡ.,ㅡ
    노지사랑™ 21-09-29 19:28
    깜도니님

    이렇게 생긴거유..
    이건 1키로 넘는 야생 백하수오유...
    1월에 어느분이 캔것...
    콩나물해장 21-09-29 20:23
    인삼도 아니고
    더덕도 아니고
    돼지감자도 아니고

    희안하게 생겼네요

    Hoxy 쓰리썸 아 아입니다.
    ♥깜돈의외대일침 21-09-29 21:10
    저거 사무실에 많아요...

    까만개 유성매×

    빨간게 전지가×

    요거 1kg 넘게 있음...

    얼마주실건가요?
    샘이깊은물 21-09-29 23:04
    남해안 무인도 절벽 싸그리 타야
    나올까 말까한 것
    아닙니까~~~ 흐미
    도움이 못되어 드려서 송구합니다 ㅡ.ㅡ''
    초율 21-09-29 23:35
    이제..ㅡ백ㅡ자가 붙는 테마인가요?
    ^^
    백화주..백사주..백 하수오..
    .제가 아는 이름은..
    백도라지가..있네요..
    쏠라이클립스 21-09-30 05:38
    스테이크아웃..
    볼만한 영화였죠..

    제가 하나 캐드릴까요?
    노지사랑™ 21-09-30 09:13
    콩해장님.
    그런게 있어유....
    술 담금하면 쥑여유..^^

    깜돈님.
    역쉬~~~~~~~~ 밥5!^^

    샘이깊은물님.
    기가 막히게 자연산 물건이 딱 올라왔네요.
    그런데 가격이 후덜덜해서 패쓰요~~~~~
    재배를 기다려야 합니다.
    이제는 술 담금하는데 한병에 2~30만원 이상은 부담되유~~~~~ ㅡ.,ㅡ

    초율님.
    초율님 고향인 제주도에 많아요.
    백하수오 대물은 제주도에서 많이 올라와요.

    쏠라님.
    칡이라도 하나 캐보시고~~~~~~~~^^
    헌터바이헤드 21-09-30 11:06
    몸 조심 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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