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 잠복중이냐구요?
네~
장터에 잠복중인데,
여기 장터가 아니고 약초카페 장터에 잠복중입니다.
낚시 장비야 없는거 빼고는 다 있으니
장터에 잠복할 필요가 없습니다...ㅎ
알통이 굵고 모양이 예쁜 700gr~1Kg급 백하수오 하나 잡아볼까
카페 2군데서 2주째 잠복중인데
나오질 않네요.
나오는 거라곤 100~200그램의 작은 녀석들만 나오고,
겨울이 되어야 할려나 봅니다.
하나 건지면 주말 시간 때우기 딱 좋은데~~~
서울은 비가 그치려나 봅니다.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걸 보니
이제 단풍이 들려나 봅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한 날들만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