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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요 하신분 계실까요?

    노지사랑™ / 2021-10-01 13:50 / Hit : 3431 본문+댓글추천 : 4

    8월쯤 자주 다니는 나대지에 뿌려둘 생각으로

    날마다 시간 맟춰 채취해둔 민들레 씨앗~

    차량이 나오질 않아 파종을 못하고 있습니다.

    몇분 나눠 드리고 많이 남지는 않았네요...

     

    혹 토종 민들레(하얀 민들에와 노란 민들레가 섞여 있습니다.)를

    뿌려서 키워보실분 계시면 보내 드리겠습니다.

    노란 민들레라도 서양 노랑민들레가 아니고

    토종 노란 민들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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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파종해 두면 내년봄에 싹이 나올것입니다.

    아니면 내년 3월초쯤 물에 불려서 파종하면 5월쯤 나올것입니다.

     

    야생에서 8월에 파종하면 그 이듬 이듬해 봄에는 수확할만큼 크더군요.

     

    손드시는분중 임의로 선정하여 보내드리겠습니다......

     

     

    내일부터 3일 연휴이네요.

    다음주도 연휴구요....

    출조 하시는분들 큰 손맛 보시고 흔적은 싹 지우고 오시기 바랍니다.

     

    황금시즌을 집에서만 보내려니 좀이 쑤십니다... ㅡ.,ㅡ


    대책없는붕어 21-10-01 13:54
    울 과수원에 골칫덩어리 -,.-;
    초봄 예초기를 돌리게 만드는 악의꽃 입니다 ㅋㅋㅋ

    노지쌤 잘지내시죠?^^
    초율 21-10-01 14:13
    대붕님..ㅋㅋ
    비슷한거 또 있죠..
    비름 ..쑥..
    아휴..밭에가면..아무리 뽑고 생 난리를 쳐놔도..돌아서면 수북하게 자라는놈들..ㅋㅋ
    ..요놈들도..찾는사람에겐..인기있는 풀때긴데..
    잡아보이머하노 21-10-01 15:35
    그누무 차가 왜 이케 안 나와서 노지님 속을 썩인대유?
    확 마!
    노지사랑™ 21-10-01 15:39
    대붕님.
    잘 못지내고 있습니다.
    석달째 나가질 못하니 많이 답답합니다.
    과수원에 하얀민들레가 많으면 캐서 효소 담그거나,
    잘 씻어 말려서 민들레 중탕해서 드세요.
    몸에 좋답니다.

    초율님.
    쇠비름은 정말 생명력이 질기죠...
    그런데 그거 아세요? 생명력이 질긴 풀들이 건강에 좋다는거....^^

    잡아보이님.
    그러게요....
    소식이 없습니다.
    싼타페 생산하는 현대 아산공장은 심심하면 휴업한다네요... ㅡ.,ㅡ
    검정과하얀붕어 21-10-01 15:47
    손 번쩍 들어봅니다~~
    나눔 되시면 파종해서 내년봄에 캐구 싶네요^^
    노지사랑™ 21-10-01 15:51
    검정과하얀붕어님
    3종 쪽지 주세요.
    부들과땟장사이 21-10-01 15:52
    귀한 하얀 민들레네요~
    두바늘채비 21-10-01 16:14
    양이 엄청납니다!
    채취하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노지사랑™ 21-10-01 16:26
    부들과땟장사이님.
    요즘은 많이 없기는 합니다.
    그래도 씨 뿌리고 다녔더니 제법 나오더군요.

    두바늘님.
    화단과, 옥상 화분에 파종 해두고 씨를 받고 있습니다.
    조금만 늦어도 날아가 버려 쉽지 않네요...
    콩나물해장 21-10-01 16:42
    씨나눔 하시는군요

    씨가 발아를 잘혀서

    튼실하게 자라야 될텐데 ~~
    이박사™ 21-10-01 16:56
    전 산삼하구 흰뱜 주떼요.ㅡ.,ㅡ;
    ♡규민빠♡ 21-10-01 19:18
    저두 막
    씨 잘 퍼트릴 ...ㅋㅋ
    대피면꽝 21-10-01 19:24
    보이지도 안을듯한 씨앗받기 힘들텐데
    나눔까지 억수로 수고만으십니다.
    노지사랑™ 21-10-01 20:40
    콩해장님 하구 규민빠님은
    뵨태 인정~~^^

    이박사님
    흰뱜은 뱜박사님이 잡으세요.
    산삼은 돈 없어서 못 사먹고 있습니다.

    대피면꽝님
    홀씨때문에 채취는 할만한데, 홀씨 떼내느라 먼지가 많이 납니다.
    샘이깊은물 21-10-01 21:27
    저도 토종 흰 민들레
    손 번쩍 들겠습니다~^^
    뭉실뭉실 21-10-01 22:47
    저 보내주세요
    개집주변이 휑하네요
    몽월애 21-10-01 23:29
    가능하면 받고 싶습니다
    제 몸이 부실해서
    건강식으로 키워보고 싶네요
    노지사랑™ 21-10-02 07:11
    늦게 손드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어제 이미 검정과하얀붕어님께 보냈습니다.
    다음에 채취하면 나눔해 드리겠습니다.
    도톨 21-10-02 11:51
    일땜시
    늦게 확인 하니 늦었네요..

    검정님 쫄라야 되나요?
    잠자는꾼 21-10-02 13:08
    민들레 쌈으로도 맜있지요
    저는 다행히 시골에 살아서 야생채취로 잘 먹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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