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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이라면.......

    뭉실뭉실 / 2021-10-16 12:21 / Hit : 7303 본문+댓글추천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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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심은 1미터웃돕니다

    큰저수지로 흘러들어가는 가지수로 최상류입니다.

    물색은 최상입니다.

    논에서 흘러드는 물의 양은 작습니다.

    수면에 살치가 보입니다.

    자리에서 하류로 200미터쯤 내려가면 

    월척급도 간간히 나옵니다

    수심은 하류보다 본 자리가 깊습니다.

    어쩌시겠습니까?

    안나와도 지져봐야겠죠?

    현지꾼이 가끔 월이  나온다는 말을 작년에 들어봤습니다.


    뭉실뭉실 21-10-16 12:23
    수로 낚시를 즐기다보니 요런데만 찾아다니네요
    참고로 집에서 차로 2분거리입니다 ㅎㅎ
    자랑질 맞습니다 ㅋㅋ
    잡아보이머하노 21-10-16 12:26
    쩝...
    비 안와유?
    부럽거나 배 아픈 건 아니구유. ㅡ.ㅡ
    만날꽝이고 21-10-16 12:26
    저는 낚시는 못가고 만날짤만 올리는데ㅜㅜ
    부럽네요 낚시하러 가고싶어요 ㅜㅜ
    百折不屈 21-10-16 12:31
    도전!! 충동이 마구마구 생깁니다ㅎ
    뭉실뭉실 21-10-16 12:38
    비는 안오는데 바람불고 기온이 떨어지네요
    그래서 갈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일단 마트에간 마눌한테 옥수수 사오라고는 했는데ㅎㅎ
    방한준비가 안되고 마침 야간캐미도 떨어져서
    고민만하고 있네요
    하드락 21-10-16 12:40
    옮겨요.
    뭉실뭉실 21-10-16 12:42
    하드락님
    어디로 옮길까요?
    아직 집인데요 ㅎㅎ
    노지사랑™ 21-10-16 12:43
    뭉실님은 날아가지는 않을거니께 가유.
    옥수수 대신 지롱이가 좋을거 같어유~~^^
    뭉실뭉실 21-10-16 12:45
    노지성님
    저는 딱 세가지만 씁니다
    옥수수 번데기 글루텐
    요거외엔 안씁니다.
    지렁이야 집근처에 얼마든 있는데
    냄새가 싫어서 안써요
    뭉실뭉실 21-10-16 12:46
    얼마전에 친구넘이 준 지렁이쓰고 손을
    10번은 씻은듯합니다.
    요상하게 지렁이 냄새가 나무 싫어요
    수영못하는붕어 21-10-16 12:51
    무조건 드리데야죠...ㅎㅎ
    뭉실뭉실 21-10-16 12:58
    이미 마음은 여섯대깔고
    째리고 있습니다.
    아이스티오 21-10-16 13:05
    일단은 들이대 봐야 것지유
    뭉실뭉실 21-10-16 13:07
    낚시는 마눌이 보내줘야 갈수있는겁니다.ㅠ.ㅠ
    마트다녀온다더니 안오네요
    콩나물해장 21-10-16 13:20
    지렁이는 라텍스 장갑끼고
    근디… 냄새를 왜 맡어요?
    뭉실뭉실 21-10-16 13:50
    손에서 올라오는 냄새가 미치게 싫어요
    그리고 작년에 코수술한뒤로
    냄새까지 잘 맡게되서
    여러모로 짜증납니다
    두바늘채비 21-10-16 16:15
    집앞에 낚시터 있다고 자랑하셔서 안갈쳐 드립니다 ㅎㅎ
    이박사™ 21-10-16 16:49
    어케 휘리릭으루 한 방에 5톤 땡겨디려용.ㅡ.ㅡ;
    이박사™ 21-10-16 16:51
    그 마이 지렁이를 입속에 3분!
    오물오물 따끈하게 맹그러서 투척해야 막 5짜, 6짜가 줄줄이 물어준다 캐도 그러심꽈?ㅡ.,ㅡ;
    이박사™ 21-10-16 16:52
    글고, 그 동네는 이 시기면 벌써 깊은 곳으로 내려가는 시기 아냐요?ㅡ.,ㅡ;;;
    뭉실뭉실 21-10-16 19:20
    리박갑장님 투망은노노
    그래서 울동네 깊은데로 찾은거유
    大明™ 21-10-16 22:23
    저런곳은 봄에 물 불어날때 할꺼같습니다
    별은내가슴에 21-10-16 22:30
    절대로 부러버서ㅈ
    하는 말이 아니구유..
    꽝 치세유..~~
    객주 21-10-17 00:08
    결과가 기대 됩니다
    낚시의귀신 21-10-17 01:54
    물 흐름이 있을 것 같은데요. 찌를 세우셨나요?
    淡如水 21-10-17 07:13
    건너편 본바닥 경계선에
    지롱이 끼워 찌 세우면 외대일침으로도 손 맛 보실듯
    므이쉬킨 21-10-17 09:56
    제가 사는 데에 저런 곳이 있다면 무조건 대 폅니다.
    포인트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맘 편히 대 담글 데가 별로 없으니까요.
    어쩔수 없이 유료터를 찾는 입장에선 그저 자랑하시는거로만 여겨집니다.^^
    retaxi 21-10-17 11:30
    막고 품으심이......
    붕어레오 21-10-19 09:41
    잡어와 잔챙이 성화가 문제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들이대 봐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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