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충북 진천군의 작은 면 소재지 근처에서 흑염소 집을 개업하였습니다..... 아직 두달이 채 안되었는데요......
코로나라는 상황속에서 오픈한지라 전력투구하고 있지만 상황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
다녀가신 분들은 거의 대부분이 냄새도 전혀 안나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
그런데 홍보가 제대로 안되서 많이 힘듭니다. ...
아는분의 도움으로 블로그도 만들었고 현수막도 만들어서 여러군데 붙였는데 불법으로 붙이는것은 한계가 있고 합법적으로 붙이는것은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 또한 가격대비해서 효과가 별로인지라 고민이 참 많습니다.....
배달은 하지 않으니 어플도 힘들고 ......
그런데 가끔씩 방송을 보면 시골에 있는 식당인데도 대박이 나서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고 하는 가게가 더러 있는데 정말 부럽습니다. ....
어떻게 하면 많은 분들에게 홍보를 할수 있을까요. ....
주위에서는 시간이 답이다 라고 말씀들 하시지만 그래도 마음이 편치 않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
특히나 먹는 장사는 입소문이 중요하죠.
특히나 방송에 나온 대박집들도 처음부터 그러지는
않았겠죠.
서둘지 마시고 초심만은 잃지 않으신다면 그런 날이 오리라 생각하며 번창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