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합니까~~~, 어떻게 할~까요~~
따사로운 햇쌀에 웃통을 까고 비타민 D를 섭취하며, 물멍 과 찌멍의 세계로
빠져들기 7시간,,,
헌데, 왜?, 나를 도와 주지않는가?
물돼지와 깡패가 말하길,
저희가 이제껏 주신밥을 먹고 이렇듯 활력을 얻으니 무엇으로
보답 할수 있겠습니까.
단지 한번 뵙고자 하니 거두어 주소서,,,
간곡히 부탁 드리옵나이다~
아~ 매정한 것들!
밥만 먹고 가라니까, 궂이 얼굴 보여 주겠다고.?
이러니 자게의 님들이 나를 믿지 않는 거야!!!
상황이 이러하니 월척지의 마음이 여리고 여린 조사가 어찌할수 있겠는가~
그런 와중에 눈치 없이 찾아온 단체손님,
이제는 사진 박아 주는 것도 귀찮으니 이름이나 지어줄께,
30,35,35 월패라고~
그리고 너 깡패!
너 땜시 라면이 우동 되었쟌아 !
어~, 그리고 돼지!
내가 소변 볼때 밥주걱은 왜 가지고 가는데 ? 엉!
매달아 놓았으니 다행일세,,,
도움이 안되~~~ ^^
체력이 되야 낚시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