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진짜 한 두번 갈까 말까지만 양치는 하루 두번 정도 하는데 몸은 안씻는데 저만 그런가요?ㅋㅋ

2~3박까지는 그냥 양치만 하면서 거지꼴로 지냅니다.
씻는건 집에와서 ㅎㅎ

혹서기 얼음물 왕창챙기고

머리는 옷 챙겨갔던 삐꾸통에 감구요.

맹물 샤워라도 꼭하고 여벌갈아입구요

양치는 치아는 평생간다고 못이 박히게들어서

식후 바로하는 편입니다.

이정도만 챙겨가도 2박은 뽀송뽀송한데

3박은 시간이 없어서 해본적이없네요.

물휴지로 대충 문지르면 끝

3박은 여름에 댐 골짜기로만 갑니다.
새벽마다 댐 물에 들어가서 수영하죠.
물론 포인트에서 멀리 떨어잔 곳에서요.
2박은 양치와 세수만 합니다.ㅎ

생리 해결은 따로 야전 화장실 파놓고 볼알 보고 흙덮는 방식으로 합니다.ㅎ

3박하면 입원해야해서 ,,,

장비 냅두고 후다닥 씻고 옵니다..ㅋ

저도 윗분들과 비슷합니다.
혹서기는 장비두고
목욕탕가서 샤워하거나
때론 모텔가서 에어컨 그늘에 한숨자고 오기도합니다.

월요일부터 2박하고 있습니다.
아직 철수전인데 물티슈 난로에 뎁혀서
얼굴만 닦고 아침 준비합니다.
양치는 하루 두번,,,아침 저녁만 하구요.
끝나고 집에가서 짐정리하고 샤워합니다.
여름엔 1박만해요.ㅎ

독조 7일~15일 정도 다니는 꾼입니다.
더위를 많이 타다보니 한 여름에는 7월~9월까지는 거의 충주호 같은 에어컨 있는 좌대만 타구요
10월중순~5월까지 장박으로 독조를 다니는데
날씨가 춥다보니 한곳에서 2박또는 3박을 하고
다 접고 모텔에서 하루 푹 쉬고 씻고 다닙니다
겨울에는 바람이 3일~5일 간격으로 거의 터지고
바람 터지면 어차피 낚시도 못하구요
남도권으로만 다니니까 바람이 장난아닙니다

제 기준에는 2박이 딱 맞더군요.. 3박하면 사람 몸이 처집니다.. 집중도 잘안되고 씻는거 부터 찝찝함도 더 해지는 느낌이고..
낚시 즐기기엔 2박이 적당한거 갔아요

샤워기 가지고 다닙니다.

요즘은 땀이 안나니 샤워는 안하고 세수만 하고 이빨만 닦고 견딥니다.

샤워부스나 파라솔텐트 안에서 씻습니다.
여름에는 생수2리터짜리로 샤워하구요..
쌀쌀한 날씨에는 물 끓여서 씁니다.
양치는 식후 바로바로...세수는 아침에...

정해진거 없으니 개인 취향대로 성격대로 하면 됩니다
2~3박시
양치는 음식 먹을때 마다,
세수는 아침 저녁,
머리는 아침에...
목욕은 안합니다

가재이님 말씀처럼 2박이 딱이죠.
약간의 아쉬움이 또 출조를 부르기도하거니와
양치만하고 고양이 세수만으로는 이틀을 넘길수가 없습니다.ㅋ

제가 아는 지인분은 14박15일을 하시던데
요즘은 낚시 안가신다고 그러시네요
몸이 많이 망가져서 집에서 쉬고 충전중이라네요

저도 2~3박 독조 노지 차박 자주 하구요. 자리 왠만하면 뜨지 않습니다.
양치는 하루 1~2번 하고요.
계곡지 같은 곳 가면 세수나 발 닦기 한번 씩 할까... 샤워 이런거는 당연히 없습니다. ㅎㅎ
차로 들어와 자기 전에, 신교대 이등병 혹한기 때처럼, 물티슈로 꼼꼼히 얼굴 닦고 손 닦고 발 닦고 끝. ㅋㅋ
화장실은 출조 직전에 최대한 해결하고 현장에서는 되도록 덜 먹고 왠만하면 큰거는 그냥 참습니다. ㅋ
먹는 거는 우유, 빵, 구운계란, 군고구마, 떡, 발열 전투식량 등으로 해결, 주전자에 라면 물도 잘 안올립니다.
혼자 가면 뭐든 잘 안하게 되더군요 ^^
3박 하면 한번은 움직여야 합니다. 식당을 가든지 식량을 보충하든지 하고, 화장실도 가고 머리도 대충 감고 ㅋㅋ
추운날 더운날 그 고생해도, 다음에 또 가고 싶으니 참 낚시란...

양치만 합니다.

뭐 대부분 그럴거라 생각됩니다.

자주 씻는것도 안좋습니다.

목욕문화, 때 문화 없는곳도 많습니다.

독조 갔을때 장비 냅두고가긴 좀그렇고 접이식 대야사서 세수 머리만 감아도 호강하겠네요 ㅎ

3박하면 집 비밀번호가 바뀝니다.. ㅜㅜ

1.5리터 한통이면 머리감고 양치하고 1/3정도 남습니다
겨울엔 못하지만 봄, 여름, 가을 장비 편성 하고 땀나면 머리 감습니다
글고 생수통 킁거 18.9L 짜리 한통 하고 세숫대야 가지고 다니는데 드리 부으면 안되고
냉면 그릇 (떡밥 그릇) 으로 쪼메씩 퍼서 쓰면~ 이것도 목욕까지 하고 1/3이 남습니다
약간 쌀쌀 하면 냄비에 햇반 데워 먹고 남은 따땃한물 섞어서 머리 감으면 짱입니다 ^^

봄/가을로는 땀이 별로 나지를 않으니 물티슈로 얼굴만 닦구요,

여름에는 장비 설치하다가 땀으로 샤워를 하게되니 1박을 하더라도

웬만하면 샤워를 하는 편입니다.

차량 시거잭에 연결하는 샤워기 + 샤워텐트 + 자바라물통(10리터)으로

해결합니다.

대충 양치하고 더울땐 어두워지면 구석에서 냉수홀랑 한판 ㅎㅎ

근데 다들 독조 맞으시죠 ...
좀 무섭던데 ㅎ

1박이상 거진 잘안가는데 가게되면, 10리터 물통이랑 샤워기 챙겨갑니다~
여벌옷이랑 양말 수건도 좀 넉넉히 차에 넣어두고요. 양치는 아침, 저녁으로 하는편입니다~
독조위주로 가구요. 주로 1박1박 나눠서 가는편입니다.

가능하면 2박 낚시는 잘 않합니다.
1박만해도 피곤한데 2박 하면 거의 죽음이죠.

진짜 떼고기가 나오지 않는한 1박하고 퇴근하고 다음을 기약하는 편이죠.

양치는 커녕 세수도 안합니다 낚시하는 동안은. 그리고 집에가면 양치 몰아서 2번, 머리도 두번 감고, 마누라와 ㅇㅇ 도 두번...

2박까지는 해봤네요
요즘은 클렌징 물티슈가 나와서 얼굴 몸은 뽀송하게 닦을수 있어요

2박 3박 낚시를 위해서 평소에도 집에서 3일에 한번씩만 씻어요.
양치질도 그냥 하루1번만하고

2박 까지는 거지꼴로 똥은참아요ㅋㅋㅋㅋ
정말 마려울때는 최대한 근처 가게 가서 밥묵고 해결해요. 장비 잃어버리는것 보다 똥 아무대나
싸는게 싫어서요.
오늘도 합천 소류지왔는데 시멘트 길가에 똥 싸지르고 물티슈 덮어놓고 갔네요!
근처 산도 많고 가게도 많은데... 심지어 쓰레기도 버리고 갔네요. 어린놈한테 대가리를 처 맞아봐야 낚시를 접을듯 화이팅 입니다.^^

수건을 물에적셔 온옴을 구석구석 닦아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