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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의 여유...

    어린대물꾼 / 2010-05-16 11:13 / Hit : 5001 본문+댓글추천 : 0

    휴일 잘보내고 계신지요...
    한참동안 너무 바빠서 월척에도 활동이 뜸했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열씨미 했더니 지치네요...
    직장생활이란게 정말 힘드네요.
    이것저것 하는일도 없이 그냥 하루하루 지나가고...
    잠깐이지만 회의를 많이 느꼈습니다.
    그래서 직장생활은 접고 장사를 할려고 결단을 내렸습니다.
    가장중요한건 시작할려면 9월쯤에 시작하는데...
    낚시생각만 나네요...^^
    담주부터 바로 백수모드로...
    여자친구도 같은 직장에 다녔는데 같이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다니기 싫어하던 직장 저때문에 참고 다녔거든요...
    단둘이 낚시나 실컷 다녀볼까합니다...
    시원한 계곡지에 밥해먹구 낚시하구...
    여자친구는 얼마나 좋아라하는지...^^
    생각만 해도 좋은데 마음이 무거운건 왜일까요...
    하지만 케미불빛만 봐도 모든 근심이 사라질것만 같습니다.
    쓸데없는소리만 주절주절 한것 같습니다.
    월척 회원님들도 하시는일 잘되시고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경산희나리 10-05-16 14:32
    낚시갑시다 오랜만에..

    저도 요즘 시간이 좀 납니다.
    파트린느 10-05-16 18:31
    그옹안 바쁘셨나보군요.
    반갑습니다... 새로운 계획 잘 되시고, 낚시도 잘 되시길..
    앞으로는 늘 여유있게 지내시길...
    빼빼로 10-05-16 18:48
    오랜만입니다 어린대물꾼님요~

    저역시 오늘휴일에 늦잠을 푹~잤습니다.

    조용한 저수지로 여자친구분과 즐거운 낚시 즐기 십시요.

    장사 또한 쉬운것이 아니지요.

    지금부터 계획을 잘 잡고 시장 조사와 도움이 될 유동인구 조사등 많은 정보도 필요 합니다.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여자친구분에게 대구리에 행운을 기원 합니다.
    붕어와춤을 10-05-16 22:49
    반가버요 어린대물꾼님!

    안보는 새 다큰대물꾼 되셨겠네요. ㅎㅎ

    준비하시는 일 대박 나시고

    여유를 멋지게 여친과 보내시고

    시름 날려보내세요
    기대감 10-05-16 22:52
    이왕 가실거면 잠시나마 걱정 떨쳐 버리고

    실컷 즐기다 오십시요.

    잠시 내일의 설계도 하면서...ㅋㅋ
    스퐁이 10-05-17 15:35
    어린님~~~기왕가실거 저도 낑가 주삼..ㅎㅎㅎ

    나도 때치아야될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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