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멍

난로에 몸녹이고

커피한잔하는 그맛

계절별로 느껴지는 붕어낚시

매력이 달라요.

따듯하게 준비잘하셔서 다녀오세요.

즐거운 조행길되세요.

해가 있을때

하세요.

앉아 있으면

따뜻합니다.

원하시는 곳
한번 드리대 보세요
강화수로는 낮낚시 위주로 하심이

목마와숙녀님두
병자 ㅡㅡ
대단들 하세요 다들

마음먹은대로 행하시는게~~

목마와숙녀님이 병자?
그럼 박병자? ㅋㅋㅋㅋ

한겨울 영하 10도에도 낚시하는 사람이 목마와숙녀님입니다. 낚시대가 얼어서 안들어가면 난로에 녹여가면서 접더군요.

와 정말 대단하시군요.
영하 9도 까지만 낚시해봤는데..





ㅎ ~ 강화 수로엔 큰씨알 기대 않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고기 엄써유.
제가 못 가서 그르는 거 절대 아냐유. ㅡ.ㅡ

아..
저도 낚시가고 싶어요..ㅜㅜ
8월부터..하루도 빠꼼한 날이 없네요..

낮에 들어가시고 치고 빠지기 낚시를 얼기 전까지 하시면 됩니다.ㅎ

달려야죠ㅎ 저는 집에서 눈팅

요즘시기 냇가 낚시가 마이 어렵지요

잘아는곳 아님 찌만 보다 오기 쉬우니

포인트 정보 숙지하고 가시어 왕대박 나세요~~

잔챙이 손맛이라도 보고프시면 초지수로 가세여~ 딴데는 잡아본 역사가 없어서리 ㅎㅎ지롱이 필수지참

시즌접을랬는데 친구놈이 연락이옵니다.

물가에가서 낚싯대한대씩 던져놓고

닭포랑 쏘주한잔하자고;;

이추위에 요런재미라도ㅎ

여름에 사용했던 채비 그대로
지난주에 수초 삭은 소류지에서 낮에 짬낚했는데
새우에 8치 3수하여
금요일에 밤낚시 출조합니다.
최저기온 영하 4도고 주변이 논이라 바람 피할곳도 없지만
내년 봄으로 미루면 겨우내 미련이 남을것 같아 들이댑니다.

남도 연밭 저수지는 이제 시즌 오픈입니다.

설쳐대던 외래 어종도 한결 뜸하구요.

수로든 어디든 더추워지기전에 드리대보세요
좋은결과 있겠지요

춥습니다
내년을 기약하고 쉬시는게....

추워도 가야죠.
안가믄 후회하실것.

지금시기는 수로 죠
수로는 활발 합니다
지렁이 여러마리 꿰기
옥수 3알 4알 꿰기
새우3마리 꿰기 그런데 문제는 지금시기에 새우채집은 어려워서 시장에서 사다가 써보니
외래어종 있는 곳이나 살치들이 있는곳은
새우 를 갉아먹고
훼손시켜서 대물붕어가 올때까지 의 시간을
벌어주지 못하여 효과 없었고
지렁이 통으로 3~4 마리꿰기
옥수수 3~4알 꿰기 가 효과 좋더군요

난로+이글루+텐트 조합이면 얼음얼기 전까지는 할만하고,
포인트는 바닥 보이지 않는 물색이면 할만하다 생각합니다~
물색 맑아도 밤에는 입질 보기도 했구요..

안전에 유의하셔서 출조하시고 손맛보시길 바랍니다^^

손발 시릴때 킁거 나읍니다

저는 바다로 가고있습니다ᆢ ㅎㅎ

역시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으로 힘이 생깁니다.

저도요
낚선배님들 말씀 가슴에
딱 담아 두겠습니다
감사혀유.

이글루 난로면 왠만한 추위에는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