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가 잘 안먹히는 곳에서
떡밥과 글루텐은 시기가 끝났네요.
요럴때 굴로 붕어를 노려볼까하는데
만일 먹힌다면 익혀서 쓸까요 아니면 생굴로
염분만 빼서 쓰나요?
- 괜히 6천원만 날리는건지는 또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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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 21-12-01 21:13
굴 보다는 전복을.. 쿨럭=3
붕어야나와 21-12-01 21:39
음..어리굴젓.;;;;;ㅎㅎ
노지사랑™ 21-12-01 21:39
전복 보다는 킹크랩 게살은 어떨까요?
아니면 박달대게 3번째 다리살도 좋을것 같습니다. 으헤~~~~^^
일산뜰보이 21-12-01 21:54
어리굴젓에다가 .. 킹크랩은 또 뭐쥬?
발바닥대게요? 모두 넘 비싸욧!!
대물도사™ 21-12-01 22:23
싱싱한 굴로다가
반은먹고 반은 미끼로 한번 써보셔유~
일산뜰보이 21-12-01 22:32
네.. 이번주말 아침은 영하 3도라지만 작년 경험이 있어서 낮에 한번 해 보겠습니다.
성게알은 반찬으로 사먹어 보겠습니다. ^^
두바늘채비 21-12-01 22:57
뜰보이님 글보다 오래전 액젓에 떡밥 버부리던 생각이~~~~
혹시 모르니 새우젓으로,,, ^^
세상을등지고 21-12-01 23:31
무엇이든 도전은 좋은듯합니다
쏠라이클립스 21-12-02 00:22
차라리 올갱이는 어떨까요? ㅎ
용우야 21-12-02 00:48
외래종 있는곳이면 야들이 먼저
달려들것 같은데요.
정읍나그네 21-12-02 07:39
이것저것 도전정신 좋아요
살모사 21-12-02 07:43
ㅎㅎ 조사님들 대단합니다 ^^
일산뜰보이 21-12-02 07:44
여러분 다녀 가셨군요. 좋은 아침입니다. ^^
뭉실뭉실 21-12-02 07:53
이것도 해봤습니다.
익혀서 하셔야하구요
굳이 염분제거할거까지는 없습니다.
낚시터하면서
붕어를 상대로 많은 실험을 해봤습니다.
번데기, 골뱅이,스팸,병아리콩 등등
먹기는 다먹습니다.
다만 흔히 쓰는 미끼보다는 입질이 늦습니다.
어웅 21-12-02 08:08
장어나 자라가
걸려들수도 있겠네요
노지사랑™ 21-12-02 09:09
거기는 이시기에 물지렁이가 정답 아닐까요?
이삼년전에 건너짝으로 댕길때는 물지렁이가 직방이던디요.
일산뜰보이 21-12-02 09:44
작년에 물지렁이 효과 있었는데요.
다만 너무 징그러워서 못만지겠더라구요.
그리고 구입도 어렵습니다.
굴 살작 익히거나 대하도 생각해보겠습니다. ^^
어웅님 여긴 자라는 없습니다. ㅎ
쓰레기봉투 21-12-02 10:33
불알 또는 개불은 어떠신지...
일산뜰보이 21-12-02 12:32
그비싼걸 쓸 수있나요~~
잡아보이머하노 21-12-02 12:55
대물엔 개불이쥬...
넘 킁가???
속임수없는세상 21-12-02 13:07
개불 비슷한거 옆에 낚시하는 놈꺼 잠시빌려서..
조은총각 21-12-02 14:13
개불 대단한 대물 미끼죠^^
한번 달아 놓으시면 철수때까지 그대로 일겁니다~~~
열혈붕어 21-12-02 18:30
바지락과 홍합 등 몆가지써밨는데요...
그냥 지렁이가 났습니다...
물론 잡식성이라 건들기도합니다..
그러나 그냥 지렁이가 났습니다..
지렁이 잘안먹힌다면 혹시 뻘층이 두덥커나
지렁이가 뻘등을 파고들어가서 그런게아닐까여? 하며 생각해봅니다.
몸에 투자하셔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