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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꿈치 엘보

    민혁아빠♥ / 2021-12-05 10:24 / Hit : 7695 본문+댓글추천 : 8

    팔꿈치 엘보  아파서  밤에  잠도 잘못자겠네요ㅠ

    주사 맞아도 안되고   침도 헛일이고ㅠ

    개선될수있는방법  없나요~~

     


    대꼬쟁이 21-12-05 10:37
    1년째 고생중입니다.
    주사.침. 다해봤는데
    그때뿐 이었습니다.
    최대한 팔사용을 안해야됩니다.
    잠잘때는 팔아대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오지랖퍼 21-12-05 10:38
    저도 한참 고생하고 치료받고 했는데 오래지나도 증상이
    완치가 안되네요 신경외과 에서 치료받은게 증상완화에
    빨랐구요 가급적 사용안하신는게 통증완화에 도움됩니다
    치료 잘 받아보세요~~
    쌍동 21-12-05 10:50
    세월이 약이예요
    병원을 다녀도 약을먹어봐도 물리치료해도 그때잠깐 부드러워지고 저는 온찜질을 자주하면서 안쓰니까 이제조금 괜잖아진것 같아요 5~6년 될것같아요
    그냥가 21-12-05 10:56
    불치병입니다ㅜ 운동하시던지 안쓰시던지 해야합니다
    하드락 21-12-05 11:03
    체질도 있고

    습관도 있죠.

    또한,

    관리하면

    1년 정도 걸려서

    낫기도 합니다.

    자연치유가 재발이 적더군요
    글루텐환상배합 21-12-05 12:12
    자연치유가 재발이 적다는 하드락님의 말씀 동감입니다.

    겨우내내 않쓰다보면 자연치유가 되더군요. (저의 경험입니다.)
    두이아빠 21-12-05 12:14
    낚시 끊어세요 ㅎㅎ
    미니캣 21-12-05 12:16
    3년전에 오셨다가신 놈입니다.
    물리치료도 중요하지만 팔꿈치 팔목 보호대 활용하세요. 또 장대사용 무거운거 들기 자제하시면 많이 좋와집니다.
    케미사랑 21-12-05 12:18
    저도 두달넘게 충격파등 물리치료 침맞아도..
    잘낫지가 않네요..
    의사가
    왠만하면 주사맞지 말라든데 통증이 계속되니..
    주사도 소용업다니.. ㅠ
    하필 오른팔이라 정말 불편하네요..
    낚시대 던지기도 힘들어요..

    시간이 약일까요.. ㅠㅠ
    왕거니 21-12-05 12:36
    얌전히 있는게 답~~개무시 하고 자꾸 쓰면 반빙신 됩니다 저는 32대 넘는거는 귀차나도 쏠채 씁니다
    챔질은 항상 두팔로
    민혁아빠♥ 21-12-05 12:53
    답변감사드립니다^^
    이송도 21-12-05 13:35
    아픈 부위중에 제일 아픈곳에 엄지로 30초 눌렀다 10초 쉬고 반복 해보세요 엄지로 누룰때 아프더라도 참고 최대한 강하게 눈물이 날 정도로 세게 누른세요 시간날때 마다 반복운동하세요
    무늬만낚시꾼 21-12-05 13:55
    1년 이상 낚시는 물론이고 치료 중에 팔 쓰는 일은 금지하십시오.
    자칫 팔을 잘못 쓰면 물잔도 못들게 됩니다.

    나중에 팔이 좋아지더라도 3칸 이상 낚시대는 쓰지 마십시오,
    살모사 21-12-05 13:58
    정말 팔아껴쓰고 조심하셔야됩니다 무심코 힘쓰면 바로 재발합니다 안정을 취하고 쉬시는게 최고의 약입니다 살살 팔운동 무리사가시게 하시고요 팔뚝에 감는 아대가 전 좋더라고요 의료기상에가시면 있어요 상표가 영어lp로
    팝콘장수 21-12-05 14:13
    저도 10여년전에 양팔 엘보로 고생했습니다 충격파 치료도 오래받아봤지만 잘안낫더군요
    그러다 자가혈치료를 권하기에 맞아더니 한달도 안되서 통증이 귀신같이 사라지더라구요
    요즘들어 엘보가 서서히 오는 느낌을 받아서 조심중입니다
    여러방면으로 알아보세요 의사말 잘들으셔야 빨리 완쾌됩니다
    쓰레기봉투 21-12-05 14:23
    병원 의사 가 그러데요 낚시 가지 마셔요
    만아 아픔니다
    헹님 21-12-05 14:50
    침 맞아도 조금 괞았지 싶어서 낚시가서 사용하니
    또 다시 통증이 생겨서 왠만하면 앞치기 하지않고
    스윙낚시로 채비 던져 넣습니다
    사용 안하는게 정답인데 낚시는 가야되고...
    이박사™ 21-12-05 15:01
    항상 조심 또 조심하십시오.
    다섯치조사 21-12-05 15:24
    양팔 엘보 와서 물리치료 자가혈 다 해보고 왼팔 골프 테니스 엘보 수술하고 3개월정도 고생하고 그뒤로 아픈줄 몰랐는데 오른팔 서서히 아파 오네요 수술 해야하나 고민중...
    오늘도꽝이네 21-12-05 15:38
    가급적 자극이 안가도록
    쉬는것이 최고입니다.
    올제 21-12-05 16:32
    병원에 아무리 다녀도 그때 뿐 입니다
    겨울에 한달 통기브스 하시고 다음에 근력 운동 조금씩 완벽히 해결합니다
    gomusin****2090 21-12-05 16:42
    일단 엘보오면 손목부터 고정하세요 속목 아래위로 움직여도 실질적으로 엘보쪽 인대및 근육이 힘이들어가고 잘낳지않습니다 그리고 정형외과 치료보다
    아피톡신 (벌독정제한주사)일반 봉독주사보다 엄청강력한 주사 맞아보이소 네이버치모 놔주는 한의원있으낍니다 손목보호대 깁스같이 고정시키는거 하고 아피톡신 맞아보는게 우선이고 주사치료는 서울있는 유상호정형외과 가서 dna치료해보시기 바랍니다
    붕어날으다 21-12-05 17:31
    저도 좋다는거 다해보고 병원도 바꿔가며 다다녀봤는데 결론은 안쓰는거에요..의사도 약은없다고 하더라고요 가장 잘듣는약은 진통제빼고 자연추출소염제 있더라고요 약사한테물어보니 장기복용가능하다하여 한달가량 먹었 씁니다 엘보도 염증에일종이라.인데나근육인줄알았지만..아니더라고요..그리고 의사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스트레칭운동법 손목부터 어깨까지 비틀어서10초유지하기 두달정도 하니 효과가있더군요..몇몇분 효과 보셨씁니다..
    민혁아빠♥ 21-12-05 17:40
    답변주신 선배님들 고맙습니다
    꾸벅~~
    댐어부 21-12-05 19:35
    그래도 아프면 통증치료는 해야쥬
    조심이 최곱니다
    retaxi 21-12-05 19:46
    낚시대 한 일년 휴식기간을 가지셔유`~
    저한테 맡기시고.....

    치료 도 잘 하시고 .....
    새벽예신 21-12-05 19:58
    고생많으십니다
    저도 양쪽팔엘보에 5년정도고생하여 지금완치요
    가급적 사용하지마시고 낚시대양손으로잡고사용하세요
    저도 전국병원 대전에서 마산 대구 서울
    여러군데 다녀도 효과 별로예요
    젤 효과본건 한의원 초음파로 근육아푼곳에 약침인가(약침은확인요)하는 주사맛고 진정된걸로생각합니다
    빠른 회복기원합니다
    학동 21-12-05 21:18
    부황이나 뜸이나
    뜨거운 물리치료를
    권장합니다 자연치유
    하라네요 의대교수께서
    조언해 주셨네요.
    꿈같은하루 21-12-05 21:46
    완전히 완치되진 않는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재발로 인해 이제는 감기처럼
    생각하면서 지냅니다 그리고 상태가 나아지더라도 근력은 확실히 예전같지 않을겁니다.
    다치기전 60~70% 힘밖에 못쓰는듯하구요 병원에서 뭔짓을해도 나아지는게 없더군요
    시간이 아마 해결해 줄듯합니다. 아끼고 안쓰는게 장땡입니다.
    애정결핍 21-12-05 21:56
    제가정형외과가서엘보가 갑자기아프다고 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깐
    의사왈 새차도 10년타면고장나지요..사람도마찬가지입니다..그리고 팔꿈치를 마니쓰기때문에 아픈겁니다..약처방해드릴께요..끝..ㅋㅋ
    붕어일탈 21-12-05 22:19
    팔꿈치 양쪽 엘보로 5개월 고생했습니다
    충격파 치료 받다가 한의원 다니고 2달만에 치료했습니다
    비싼 충격파치료보다는 한의원이 낫습니다
    될수있음 조심히 사용하세요
    하얀집 21-12-06 08:30
    저도 한1년을 고생했었는데
    사우나에 가서 근육을 이완시킨후 양팔을 둥그렇게 돌리는방법을
    몇달하니까 깨끗히 낳았네요...
    병원에도 가보았는데 안낮더라구요....
    日新又日新 21-12-06 11:05
    팔꿈치 엘보로 인해 여러병원을 다녀본 결과
    팔꿈치 엘보는 팔꿈치에만 문제가 있는것이아니라
    손가락,팔목등 다른부분에 문제가 생겨 최종적으로 팔꿈치로 간다고 하더군요.
    제경험상 병원치료과 꾸준한 스트레칭을 해줘야 재발도 안되고 괜챦더군요.
    그러든지 21-12-06 11:14
    저도 한 2년 낚시 안 하니 나아지긴 했는데 근본적인 완치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의 약 50~60% 정도 힘을 쓸 수 있을 뿐입니다.

    당연히 앞치기 할때 팔뚝에 걸고 해야 하구요..
    큰 고기 랜딩시 왼팔로 뜰채질할 때 오른팔은 여전히 힘들고 통증이 있습니다.

    한손챔질 하면 다시 재발하며, 짧대 위주로 살살 낚시하며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ㅠㅠ
    생활낚시인 21-12-06 11:31
    낚시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일상생활 저촉이 않되는 때가 거의 없습니다.

    팔꿈치를 어쩔수없이 쓴 다음날은 여지없이 세수도 못할 정도로 통증을 느낍니다.

    그러다 나도 모르게 덜 아파지고...그러나, 거기까지 더이상 좋아지지는 않더군요.

    왼쪽은 골프엘보 오른쪽은 테니스엘보...

    시간이 얼마나 더 지나야 좋아질런지... 지금은 그려려니 하네요.
    민혁아빠♥ 21-12-06 14:12
    네 감사합니다
    이래서 월척사이트가 최고라는 생각이드네요 여러 회원님 선배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로이탈 21-12-06 14:45
    무조건 아픈쪽 팔은 안쓰셔야 합니다.
    찬슬 21-12-06 15:40
    이런 휴유증때문에 장대를 다대편성 사용할때는 번거러워도 쏠채를 사용하는 것이 좋을듯 하네요.
    바다 돌돔대를 돌리는 ㅋ 유료터 잉어 장대낚시 매니아들도 최근엔 스윙보다는 쏠채를 많이 사용해요. ^^
    사짜마귀 21-12-06 15:48
    엘보 고생하신분들 저도 그랬고'
    전주에 있는 통증 의학과에서 주사맞고 하루만에 90% 완치~~
    몇칠전에는 어깨때문에 다녀왔는데. 바로 통증 없어졌네요,
    요금은 8700원 입니다. 지인분들 많이 고치셨네요.
    문자 남겨 주시면 소개해 드릴께요~^^
    바람아불지마라 21-12-06 16:10
    엘보는 팔을 안쓰는게 치료법이라서요..
    제가가는 정형외과 원장님도 낚시인이라서
    자주가는데요,주사는 젊은 사람은 맞지말라합니다.
    전 아직 30대라서 주사안놔주고. 진통제 근이완제 항생제 처방받아서 먹고있네요..
    동막골 21-12-06 18:14
    엘보 오면 정말 환장합니다~
    그 좋아하는 낚시도 맘대로 못하고 생활도 불편하고,,,,.
    3년 정도 중간에 간간히 병원에 가서 물리치로도 받으면서
    두 칸 반대 이하로 조심스럽게 낚시는 했었습니다.

    ,,,,,팔은 아프고, 낚시는 해야겠고,,,.
    이참에 ‘압치기 장비’를 한번 만들어보기로 작정하고
    고심을 거듭한 끝에 지금은 4칸 대 이상도 앉아서 손쉽게
    휙휙 날릴 수 있는 나만의 허접(?)한 압치기 장비를 완성해서 나름 요긴하게 사용합니다.

    아주 가끔은,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다섯 명 정도로 구성된 ‘엘보클럽’을 결성해서
    앞치기 장비를 각자 한 대씩 만들어주면 팔에 무리가 없이
    5칸 장대도 손쉽게 날리는 즐거운 상상에 빠져보기도 합니다.

    아무튼 엘보는 시간이 약입니다~.
    꼬앙 21-12-06 22:52
    무조건 사용을 안하셔야 됩니다~

    신경치료 , 정형외과 , 한의원 징글징글 하게 다녔습니다~
    매일 빼먹지 않고 갔습니다~~대략 1년은 더 다닌것 같네요~

    결과는 참담 했습니다~치료 2~3일 안 받으면 또 심한 통증 오데요~

    재활 치료 , 스트레칭 다 의미 없었습니다~~할때 통증만 심했구요~~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조금 더 지나면 양치질도 못 합니다~

    그 다음 똥도 못 닦습니다~~ (지금 이정도 쯤 와 있는것 같네요)
    통증은 잘때 칼로 쑤시는듯한 통증 일겁니다~

    그 다음 수저와 젓가락 질도 못 합니다~~
    (밥도 제대로 못 먹어 살도 빠졌었으며 국에 말아 왼손으로 들고 마셨으며~~더 심해져서 거의 죽 위주로 마시다 싶이 했습니다~)

    샤워는 집사람이 다 씻겨 줬습니다~~
    심지어 똥 싸고 비데 사용을 안 하니 집사람 보고 닦아 달라고 했습니다~

    헌데 포기하고 아프면 참고 하면서 되도록 사용을 안하고 지내다 보니
    어~~요즘 팔 아픈게 덜 하네~~하다가 지금은 통증은 없습니다~~

    고생은 대략 5년정도 한것 같네요~~

    거짓말 조금 보태서 오른쪽 팔 잘라버리고 싶었습니다~~

    참고로 전 엘보가 운동 하다가 자연스럽게 왔습니다~

    시간이 약 인것 같습니다~

    침 , 스테로이드 , 진통제 다 효과 없었습니다~~

    낚시 안 간지 딱 2년 되었네요~~^^ 겁이나서 캐스팅 못 하겠습니다~~
    여울사랑 21-12-07 18:37
    저는 30년 넘게 제과졔빵 관련 일 합니다

    어깨 통증
    팔 목
    팔꿈치

    고통 이 동반된 직업 입니다

    꿀 벌 침 (봉침) 꾸준히 맞았어요

    효과

    병원에서 못 고치는 통증

    시원하게 해결 했습니다

    부작용

    있어요

    체질 과 벌 침 알러지 있으면 많이 부어요

    저는 벌 침 잘 받아서 효과 좋아서

    성기에도 맞습니다

    좋더군요

    권 하고 싶어도 체질 상 맞지 않으면 선 듯 맞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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