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래도 낚시가
좋아요

눈에서는 눈발 날리고 멋있던데요!
이건 목숨걸고 타는 자전거......
앞사람의 실수로 부딫혀도 죽고, 내가 실수해도 천길 낭떠러진데. 아휴~~~~~~~~
저도 낚시가 최고입니다.

소심해서 못한다는...

얼굴도 약하고 심장도 약하고

몸도 약한 부르스

불쌍한부르스른 위해 빵하나 사주실분?

한번의 실수는
영원한 작별인가 합니다.,,

MTB 타다 쇄골 부러져 수술하고 1년 후 다시 핀 제거 수술까지...낚시가 안전하지요..몸이 좀 망가지지만....

괄약근 세콤한 거 즐기시네.

등산하는데 저렇게 좁으누길을 그냥 내달려 오면서 피하다 넘어지는 아줌니들 보면서 웃고 가던 개들.
정말 죽이고 싶더만유.

위험한 취미네요

넘어지면 저승가겠네요

무서버유 ㅎ

저는 산에서 MTB타다가 바퀴가 미끄러지면서 고랑으로 굴러 떨어진 이후로 평지에서만 탑니다.
나이가 드니 겁쟁이가 됐네요.^^

햐~ 보는것도 힘든디요...ㅠ.ㅠ

저는 그냥 낚시나 살살 하려구요.

저의 취미가 민물붕어낚시와 산악자전거입니다.

20대중반에 재미로 시작한 산악자전거가 지금은 좋은운동이 되고있습니다. ^^

산악자전거는 장르에 따라 다양한라이딩방식이 있죠.
윗동영상처럼 긴언덕을 내려오는 다운힐이 있고, 산을 두루두루탈수있는 올마운틴, 그리고 크로스컨츄리대회용인 xc가 있습니다.

저는 이 xc를 탑니다.
긴언덕을 오르고 평지를 내달리고 아찔한다운도 하지요.

제가 말씀드리고픈것은, 의자에 긴시간앉아있는 낚시를 두고두고오래할려면 하체(특히 허벅지)가 튼튼해야합니다.
긴언덕을 오르다보면 숨이차는것은 당연지사, 허벅지와 종아리에 근육이 붙어 욱신욱신한것을 라이딩한담날이면 느낄수가 있습니다.

가뜩이나 나이가들면 근육이 빠지는데, 일주일에 1-2회 산악라이딩으로 체력단련을합니다.
(평지라이딩은 운동이 되질않습니다. 남산이나 북악업힐이라도 꾸준히 올라가는 자전거를 타셔야 하체가 튼튼해집니다. )

심장이 쫄깃해지네여....

굿

여기서 사망한 사람이 좀되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