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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에 남는

    목마와숙녀 / 2021-12-24 10:28 / Hit : 7407 본문+댓글추천 : 5

    올 한해  가기전  기억에 남는 순간

    잉어  80  48칸  수심 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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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기  수심 4m  44 칸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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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붕어  36칸  수심  4m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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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이  기다려  집니다

    참고로   잉어가  더  좋았던  기억


    ™피터 21-12-24 10:39
    목발과숙녀님도 저처럼 잡조사셨군요.

    부비부비... ㅡ,.ㅡ"

    아, 아드님 장원급제 축하드려요.
    오지랖퍼 21-12-24 10:43
    기억속에 묻어두세요 저는 고기 구경한 기억이~~
    내년에는 남기고 싶네요~~
    수우우 21-12-24 10:50
    와~~5미터에서 잉어 끌어내시려면 보통일이 아닌데요...
    대물들을 낚으셨네요.^^
    두바늘채비 21-12-24 11:02
    중요한건,
    이후에 고기를 못보고 계시다는것! ㅋㅋ
    Kim스테파노 21-12-24 11:54
    훌륭하십니다~~~.


    깊은 수심에서 낚놀이를 안해서 전....ㅎ
    ♡제리♡ 21-12-24 12:02
    오~~~ 실력이...^^
    쟤시켜알바 21-12-24 12:06
    아깝..

    그 때 끌려들어.....
    retaxi 21-12-24 12:16
    새해에는 내 저 기록을 뛰어넘는 ......

    메리 크리스 마스 !!
    일산뜰보이 21-12-24 12:21
    와 엄청 납니다.
    저런걸 어찌 끌어내나요 ?




    몽둥이로
    잡아보이머하노 21-12-24 12:23
    패서 잡으신 거 맞쥬?
    용우야 21-12-24 12:28
    두몽님 맞네요. 인정.
    대물도사™ 21-12-24 12:40
    배아프게 굳이 꺼내서 또올려요-.-
    내년에도 건승하세요^^
    대피면꽝 21-12-24 12:43
    다양하개 낚시를 하시는군요.
    전 붕어만 팹니다.ㅋㅋ 기록고기.축하드립니다.
    구마수걸이 21-12-24 12:46
    멋진 기록이네요! 내년에는 더 큰사이즈로 사진 올리시길~~~
    거제도밤선비 21-12-24 12:50
    항상 건강하세요. 선배님~
    淡如水 21-12-24 13:44
    하나도 안 부럽네요. ^^
    살모사 21-12-24 13:58
    배아 파요ㅎㅎ
    이박사™ 21-12-24 14:04
    두몽님~
    혼자만 막 몰래 다니시믄서 꼬기 킁 거 막 잡으시면 반칙 아냐요?ㅡ.,ㅡ;
    4짜좀보자 21-12-24 14:15
    헙! 기럭지만 봐도 놀라운데 수심이...
    끌어내신것이 아니라 그냥 괴기가 나와 준 것 같네요^^

    훌륭하십니다.
    샘이깊은물 21-12-24 16:51
    샘이깊은물 고기들이 힘이 좋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안산흑붕어 21-12-24 17:04
    와우
    5m 수심에서 80cm 이나 되는 잉어를 잡으셨네
    대단하시네요
    낚수줄에서는 무슨 소리가 나던 가요
    낚수대는 우웅웅 했을 것 같아요
    대단 하시네요.
    콩나물해장 21-12-24 17:17
    킁것들만 상대하시는군요


    내년에도 킁것 3종하세요~~
    붕어레오 21-12-24 17:45
    올해를 돌아보니 저도 동일 3종을 잡긴 했는데...
    잉어 70, 메기 60 붕어 40 인거 같네요 ㅎㅎ
    흐뭇한 조과 축하드리고, 내년에도 좋은 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당낚시 21-12-24 21:50
    작년 겨울에 이랬떤 적이 있었습니다.
    큰 녀석과 같이 갔었는데요.
    애기 낚시에 입질이와서 챔질하고, 잠깐의 힘겨루기 중에
    당기기만 하더니 터져 버렸죠. 찌까지요.
    하~~~~안 참을 입질없이 춥기만 해서 30분만 더하고 가자고 하던중
    제 낚시대에 입질이. 엄청 큰 놈이었습니다.
    하이옥수대였는데 한 시간은 씨름한 것 같습니다. 제가 끌기를 좋아라 하기도 합니다.
    이윽고 머리가 보이고, 엄청 큰 잉어. 뜰채포기하고 손으로 안아서 끌어 올렸더니
    낮에 아들이 놓쳤던 잉어. 찌까지 그대로 끌고 나온 녀석이었습니다. 7짜 잉어.
    귀가길에 운전대 잡은 팔이 어찌나 떨리던지. 암튼 젤 힘든? 낚시 기억입니다.
    Q둥벙Q 21-12-30 00:13
    부러운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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