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에서 구매한 낚시대 가지러갑니다.
당진에서 함안으로~~~
연휴여서 택배가 안되서
가 아니고요
어차피 일욜에 추워서 집에만 있을거잖아요
원줄이나매고 이것저것 튜닝이나할까했는데
택배가 안되서 실망했었는데
회사에서 갑자기 부산을 가라네요 ㅎㅎ
부산가서 하차하고 올라오는길에 들러서 싣고 오려구요
비싸고 좋은건 아니지만
언제나 설레는 장비 영입입니다.
당근에서 섶다리 셋트를 구매하며
시작된 낚시가 사고팔기를 여러차례 이어지며
모양을 갖춰갑니다.
내일 낚시대만 셋팅하믄 끝날듯합니다.
요리조리하니 다 갖추는데
20만원정도 들어갔네요
낚시대 17대,좌대,섶다리셋트,파라솔,의자
난로,받침대,기타등등
텐트가 없는데
원래 낮짬낚만하는거라 필요성을 못느껴서
없어두되서 내일 낚시대로 끝냅니다.
어명이 떨어졌네요
집앞논에 물을 가두어놓아 얼음판이 생기면
천연 빙상장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