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낚시를 잘 가지 못해서 심심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유트브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주 보고 재미있고 슬프고 즐거운 영상이 EBS의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 입니다.
어린 시절의 가난이 생각나는 프로그램 입니다.
우리나라에 돈 벌러 오는 외국인이 많은것 같은데 한국이 돈 벌기 쉬운 나라인가요..
제가 외국 여행을 잘 가지 못해서 우니나라의 실정이 외국과 비교가 잘 안되네요.
외국의 가족이 한국에서 일하는 아빠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던데 아버지가 남편이 일하는 것은 당연한것 아닌가요?.
일을 어디에서든 할 수 있잖아요. 그리움의 눈물은 얼마동안 안볼때 생기는 걸까요?. 몇달, 1년, 2년, 3년, 그 이상.
조금전까지 영상보고 영상의 가족처럼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제가 정상은 아니지예?
사우디로 공사하러 가던 이버지 세대...
당시엔 한 번 가보지도 못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