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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디려유.

    잡아보이머하노 / 2022-01-14 15:32 / Hit : 7514 본문+댓글추천 : 5

    아까 어무이와 한 판 승부에 도움을 주신 여러 월님들 감사디려유. 꾸뻑^^

     

    혹시 비슷한 고초를 겪으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으 작전을 보고 디릴께유.

    일단 병원에서 기다리는 시간에 도움을 청했쥬.

    다양한 작전 알려주신 분들 참말루 감사디려유.

    그 중에서두 신박한 뭉실님의 작전을 메인 작전으로 세팅 드갔네유.

    엄니 사이즈야 뭐 아들이 모를리가 엄쮸.

    문자루 마눌한티 일단 사문 등판 안쪽에 매직으로 엄니 함자를 쓰라구 명령?을 날렸쥬.

    글구 매장 직원 푹푹 삶아두라는 것두 같이유.

    병원 끝나구 매장 들가서 엄니 눈이 머무는 지점을 순간포착의 귀재인 마눌이 포착하구 그대루 매장 직원한티 주면서 이름 써달라 글구는 환불은 안 되지만 매장 직원두 곤란하니께 반값에 준다는 작전으루 마무으리했네유.ㅋㅋㅋ

    마눌아가야~ 오늘 고맙다.

     

    모든 월님들 즐거운 주말 되세유~~~^^


    감사해유♬♪♩ 22-01-14 15:36
    성공 만쉐~~~!
    목마와숙녀 22-01-14 15:39
    축하드려요
    이참에 카메라도
    영입하심이,
    덜미남 22-01-14 15:40
    축하드려요.!!
    두바늘채비 22-01-14 15:47
    한대만 맞으시고 카메라 주문 하세요.
    매직으로 이름 크게 써서 보내라 하시구요~^^
    노지사랑™ 22-01-14 15:53
    그 카메라에 레이져로 이름 새겨서 달라고 하시고,
    아내분에게 이야기 하세요.
    이름 써서 반품 안된다구.......

    뭐 죽기야 하겄시유....^^
    어심전심 22-01-14 15:54
    오..효도성공 축하드려요~~~
    ♡규민빠♡ 22-01-14 15:57
    ㅋㅋㅋ
    잘하셨어요 ~~
    위천돌붕2 22-01-14 16:00
    사랑합니다.
    ™피터 22-01-14 16:06
    이제 카메라 시시구요.

    자바BOY님 배꼽에 제수씨 이름 적으세요.

    반품 불가니께.
    독수리부대 22-01-14 16:39
    축하드립니다.
    잡아보이머하노 22-01-14 16:40
    감사해유님
    감사해유~~~^^

    두몽님 부두몽님 노지으르신
    이 분들은 남의 목숨을 너무 하찮게 여기시... ㅠ.ㅠ
    짐 그나마 요리로 분위기 전환했는디 말여유.

    덜미남님 어심전심님 규민빠님 위천돌붕2님
    응원 진심으루 감사드립니다.^^

    3초고문얼쉰
    그건 반품해두... 두리번 두리번...
    잡아보이머하노 22-01-14 16:40
    독수리부대님
    감사합니다.^^
    Kim스테파노 22-01-14 16:43
    카메라도 일단 지르시고 이름새긴 배꼽 디밀으세여~~~


    반품안된다고...
    Kim스테파노 22-01-14 16:45
    아이 참...
    댓글쓰고 나니 위에 똑같이 쓰신분이 계시넹~~~ㅠㅠ
    울산 얼쉰?...


    암튼 모두다 홧~팅!!!
    대물도사™ 22-01-14 18:27
    한번 성공하셨으니 앞으로 장비영입시
    충분히 응용가능 하겠네요^^
    콩나물해장 22-01-14 18:53
    핫팩은요?

    엄니께서 따땃한 겨울 나시겠어요~~~

    건강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살모사 22-01-14 19:17
    잘하셨네요 ㅎ
    뭉실뭉실 22-01-14 19:43
    제가 드린 방법이 쓰였다니 다행이군요
    따스한 겨울 보내실 어머니
    생각하니 맘이 따스해집니다
    이박사™ 22-01-14 23:05
    효자세요.
    초율 22-01-14 23:20
    작전성공 축하드려요~^^
    구마수걸이 22-01-15 07:51
    후후후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번집니다.
    효자 .효부 님께 박수 드려요!
    잡아보이머하노 22-01-15 08:29
    김스테파노님
    두 분이 짜신 거 아녀유???

    대물도사님
    스파이 헌티 먹힐까 몰겄네유.ㅋ

    콩나물해장님
    핫팩은 안 쓰시네유.
    뭔가 불편하신가벼유.

    살모사님
    ^^

    뭉실님
    덕분이구만유.
    아이디어 감사디려유.^^

    이박사님
    제가 엄니 고생을 젤 많이 시켜드렸시유. ㅠ.ㅠ

    초율님
    감사디려유.^^

    구마수걸이님
    마눌이 협조를 잘하네유.
    남편은 때리면서 시어무이 한텐 인심이 좋아유.ㅋ
    쓰레기봉투 22-01-16 20:50
    축하 드립니다 어머님 좋아 하시겠네요
    올 겨울 따뜻하게 지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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