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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고기 매운탕.

    이박사™ / 2022-01-20 21:43 / Hit : 3001 본문+댓글추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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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잡은 일이 없는데

    민물매운탕이 있네요.

     

    메기, 붕어, 잉어 맛이 납니다.

    이케 고루 시장표로 나왔을리는 없고 누군가 집에 가져다 줬다는 얘긴데요.

     

    아무래도 가까이 사시는 작은외숙께서?

    현 마을이장님이시라.. ^^

     

     

    뭐 맛은 예전만 못 하지만 사먹는 매운탕 보다는 100배는 맛있습니다.

     

    앙 줘요.ㅡ.,ㅡ;


    대꼬쟁이 22-01-20 21:47
    제가 붕어잡는
    고수 입니다.
    그러나 비린내 때문에
    민물고기는 먹지를 못합니다.
    ♡규민빠♡ 22-01-20 21:55
    어죽 아냐효?
    저두 참 좋아라 하는데 ..
    한입만 줘요~~~~~
    수우우 22-01-20 22:15
    혼자 드시면 맛없어요~~^^
    쟤시켜알바 22-01-20 22:24
    이장님께서

    낚시를

    갑짱님보다

    100배쯤 잘 하시나보아효~~????
    두바늘채비 22-01-20 23:15
    워~쩌스까~!
    이장님이 박사님보다 낚시를 잘한다면!!!!!!!!!!!
    박사님!
    둠벙, 메꿔버려요~!
    붕어오르가즘 22-01-20 23:37
    어죽 한그릇 든든합니다
    retaxi 22-01-21 00:00
    직접끓인 매운탕 먹어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네요`~
    가슴깊은곳에서 맛의 느낌은 남아 있는데.....쩝!1
    용우야 22-01-21 00:51
    한번도 먹어 본적이. 없어서
    무슨 맛인지 모릅니다.
    초율 22-01-21 01:15
    예산에서 처음 먹어본 어죽..
    보기에..정말..껄쩌...ㄱ..했었는데..
    먹어보고 반했지요..
    쏠라이클립스 22-01-21 02:20
    혹 외숙께서 쵸크치신건 아니시겠죠.. 예전 횡성서 하숙할때 하숙집 아래 살던 하숙집 친척.. 별명이 어부.. 저수지를 헤엄쳐며 쵸크를 기가막히게 설치했었죠.. 근데 큰놈들중엔 쵸크를 뛰어 넘어가는 놈들도 있더군요..
    붕어와춤을 22-01-21 05:25
    줄듯이 사진 올려놓그

    앙줘요!

    안 무요
    Kim스테파노 22-01-21 05:45
    싸게 항그륵 이리 가꼬 오씨요~~~
    뭉실뭉실 22-01-21 06:43
    맛나보이긴하는데 비주얼이 좀그렇네요
    꾼들의낙원 22-01-21 08:01
    한 그릇 눈으로 먹고 갑니다.^^
    콩나물해장 22-01-21 08:22
    앙준다하니

    달라는 몬하고

    먹고는 잡고

    잡아서 무야겠네 ㅡ,.ㅡ
    잡아보이머하노 22-01-21 08:47
    살쪄유. ㅡ,.ㅡ)
    이박사™ 22-01-21 11:17
    겁나 맛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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