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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근~~

    뭉실뭉실 / 2022-02-14 10:08 / Hit : 2808 본문+댓글추천 : 3

    채찍으로 아무리 패도 꿈쩍을 안하니

    이제 당근으로 살살 꼬시네유

    허리 싸이즈를 줄이라는 어명과 함께

    엄청난 당근이 제시되었습니다.

    38에서 34까지만 줄이고

    34~35를 유지하면 낚시는 원할때

    언제든 보내준답니다 ㅎㅎ

    최고의 당근입니다.

     

    여기에 엄청난 반전이 있습니다.

    실은 제허리가 고무줄이거든요

    원하면 한달안으로 4~5inch 뺄수 있습니다..

    운동과 식사조절하면

    꽃피는 3월 아니지요 산란기전에 

    목표달성 가능합니다.

     

    오늘부터 대기할때도 집에서 쉴때도

    뱃살빼기에 정진해야겠습니다.

     

    댓글이야 뭐라달릴지 뻔하니

    댓글은 자유롭게 다셔도 됩니다.

     

    지금도 침대칸에 누워서 복근 운동중입니다 ㅎㅎ

     

     


    두바늘채비 22-02-14 10:17
    밀당도 삶의 활력소가 되지요~^^
    노지사랑™ 22-02-14 10:22
    열심히 하세요...
    전 아무리 해도 안줄어 들더군요.
    한달 동안 겨우 2인치 줄이면 이틀이면 원상 복구 됩니다.
    요즘은 무얼 만들면서도 어찌 이리 맛있게 잘 만드는지 스스로 감탄중입니다....ㅡ.,ㅡ
    어심전심 22-02-14 10:39
    아침 식사에서 탄수화물을 제거해 보세요.
    블랙커피 한잔에 계란프라이 2개.사과 한개.
    점심은 먹고싶은거 맘대로.
    저녁은 생선 또는 육류 위주에 야채 풍부하게 하고 탄수는 평소 먹는 양의 절반 이하로.
    저녁 식사 후 물 이외에 간식 일체금지.
    이렇게 14개월 째 실천 중 입니다.
    5개월 만에 체중 9키로 감량성공 후 그대로 유지 중.
    간수치 정상.콜레스테롤 정상.당화혈색소 6.9에서 6.2로 인정화되고 유지 중.
    콩기름.포도씨유.카놀라유 등 일반식용유 섭취금지.
    올리브유.무염버터만 섭취.

    가족들에게 피해 안주고 건강하게 살다 죽는 방법입니다.시작이 빠를수록 더 건강하게 오래 삽니다.^^
    뭉실뭉실 22-02-14 10:55
    어심님
    이렇게하면 힘빠져서 낚시 못가요
    먹을거먹고 빡시게 운동하믄되유
    용우야 22-02-14 10:56
    가장 쉬운 방법도 있는데.
    뭐라. 말을 못 하겠네요.
    일산뜰보이 22-02-14 11:02
    계란 후리아 대신 삶은 달걀이 좋겠어요
    저도 3년전에 12키로 뺐는데 완전 유지는
    어렵고 조금 요요옵니다
    다만 살 빼면 얼굴은 폭삭 늙어요. ㅠ
    빠질땐 얼굴먼저 찔땐 허리먼저 순입니다
    맨날꽝이고 22-02-14 11:02
    뭉실님 ...돼지 ㅡㅡ
    retaxi 22-02-14 11:11
    도랑치고 가재잡고~~
    한번 챔질에 쌍바늘에~~~ㅠㅠ
    잡아보이머하노 22-02-14 11:13
    부럽네유.
    전 1인치두 거세정진두 부족한디...
    고지비 22-02-14 11:14
    가능한 당근이라면 얼마든지 받아 들여야지요
    미리 축하 드림니다...^^
    수우우 22-02-14 11:33
    헐~~38요?
    저는 지금 33인데...38로 늘려야 집에서 당근을 줄까요?
    부럽습니다~~
    ™피터 22-02-14 11:43
    제수씨가 검사할 때

    허리 뒤로 뱃살 돌려서 빨래집게로 묶어요.




    야이 돼지얏 !
    노지사랑™ 22-02-14 12:02
    아 놔~~~
    할배의 돼지라는 말에 찔려서 재 봤다능.....

    또 언제 늘었는지 33.5인치네요...... ㅡ.,ㅡ
    ™피터 22-02-14 12:06
    백발 돼지.

    난 30.
    붕어와춤을 22-02-14 12:12
    뱃살도 당근마켓에 팔면 돼요.

    참 쉽죠잉
    살모사 22-02-14 12:13
    ㅎㅎ 도랑치고가제잡고 멋지네요
    소류지백경 22-02-14 12:27
    붕어의 평화를 위해선 실패하셔야 하는디...ㅋㅋ
    성공하실것 같은 불길한 기운이...
    담하빠392 22-02-14 13:02
    누워서 복식호흡하시는건 아니시죠 ^^
    검단꽁지 22-02-14 13:07
    한때는 나도 맘만 먹으면 금방 줄어들었는데 이젠

    암만 노력해도 안 줄어드네요
    대물도사™ 22-02-14 13:09
    뱃살도 당근에 내다팔면...거 좋은생각이네요
    그렇다고 당근에 올리고 있는건 아니쥬?ㅎ
    콩나물해장 22-02-14 13:17
    퇴근길 아울랫들러

    몸빼부터 준비하시야 겠네요
    이박사™ 22-02-14 13:36
    도야지셨꾸나.ㅡ.,ㅡ;
    난 허리 31.
    온 몸이 막 근6으루 막..
    뭉실뭉실 22-02-14 14:27
    뤼박~~~~
    붕날라 확마~~~~
    Kim스테파노 22-02-14 14:32
    38이라굽셔?
    도야지셨구나.ㅡ.,ㅡ;

    전 아직 허리 31인디...
    ♡규민빠♡ 22-02-14 15:49
    심들게 뭐하러 ...
    아 ! 글구
    액면이라도 먹어줄라면
    풍채가 있는기 ...
    으랏차차™ 22-02-14 17:42
    치마입고
    벨리댄스랑 훌라춤을 열심히 춰보세요.
    쟤시켜알바 22-02-14 17:43
    38은 광땡밖에 몰라서리....

    요즘 당근 보는 게 재미진데
    그 당근인 줄...ㅠㅠ

    당근은 개보다
    토깽이가 좋아 하는데여...
    빈들에서서 22-02-14 23:03
    고무줄 허리라고 하시니 다행이지만,
    36 이상이면 여기 저기에 매우 않좋다 하더군요,
    키와 상관없이,,,
    저두 간당간당 합니다. ㅋㅋ

    누이좋구 매부좋구
    거세(?)정진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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