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반말쳐하네요.
손님:응 그래서??
나:네
손님:얼만데???
나:예 얼마얼마에요.
참았습니다
술많이드신 이쁜누나라서
다음에또반말해도 참을꺼같습니다.
술많이 먹은 형 동생 아저씨였음
사망각인데.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두지원 22-02-15 16:14
그럼요..누님도 아니고 이쁜 누님은 참아야 합니다. 잘 하셨습니다.
Kim스테파노 22-02-15 16:24
ㅠ...자주...ㅠ
살모사 22-02-15 17:32
이뿌면 용서한다에 한표추가요ㅎ
붕어단속 22-02-15 17:37
여자든 남자든 반말로 하면 정말 기분 나쁘죠..
저역시 가게를 하는 입장에서 나보다 나이가 많아보이는 분들이 반말하면 진짜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잘 알고 지내는 분들이야 반말로 이야기해도 상관없으나 잘 알지도 못하는 분들이 자기보다 나이가 적어보인다는 이유로 반말을 막하는 분들은 진짜 기분나쁘더군요..
그렇다고 기분 나쁘다고 표현할수도없고..
그래서 외모를 아래 사진처럼 하고 나니 반말로 하대하는 분들이 없어지더군요...ㅋ
나이를 가늠하기 힘들기 때문에..ㅋ
오지랖퍼 22-02-15 18:12
30대 신입이 반말을요~ 그것도 담배를요~
불도 주셨어야지요~~~
갈대붕어 22-02-15 18:27
반말 같이하셔야지 편하게해줘요
혈뢰 22-02-15 19:33
개인사업장에 일하면서 소매손님들 많이 접대합니다....
못배운것도 아닐텐데 꼭 말꼬리 짧은 사람들 많죠 ^^
반말 같이하면 멱살잡을거같고... 참 쉽지않지요 ^^
근데 이뿐여자가 반말했다면 음......
기분은 쪼금 덜나빳을수도 있을것같습니다 ㅎㅎ
못생겨서 반말이면 콱 고마 쌔리 콱 마 마
♡제리♡ 22-02-15 20:48
ㅋ이쁘면 모든게 다~ 용서가 된다능...^^
어심전심 22-02-15 20:52
토닥토닥~!!^^;
초율 22-02-15 23:13
오랜만에 오셨네요..^^
이박사™ 22-02-16 01:14
누난 너무 예뻐~~~ ^^;
근데 마이 예뻤어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