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실실 걸어가 점심 한그릇 챙겨먹고,
강쥐 데리고 삼실로 오는데,
바람이 엄청납니다.
강쥐는 바람에 막혀 못 가겠다고 버티고,,,,,ㅋ
이게 자라들과 물퇘지들의 원한이 용궁에 닿아 그런것 같습니다. ㅡ.,ㅡ
이런 차칸 강쥐를 키워야 하는데,
울집 강쥐는 주인 입에 있는 것도 달라고 떼를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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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우우 22-03-04 14:53
돌풍이 엄청나더군요.
저는 3치 붕어 잡아서 바로 놔줬기에 저는 원한을 사지 않았습니다.ㅎㅎ
노지사랑™ 22-03-04 15:09
쩐댚님.
몇분 더 계십니다.
주로 사짜만 골라잡는분도 원인 제공자 입니다.
일산뜰보이님.
사짜만 골라잡는분도 포함입니다.
수우우님.
차칸분이셨군요....^^
콩해장님.
남들 바람 맞을때 박수를 씨게 치는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두바늘채비 22-03-04 15:35
돼지들이 앙탈이 심한데요. 음~
어심전심 22-03-04 15:44
낚시 가야는데 바람이가 방해를 하네요.ㅜㅜ. 
노지사랑™ 22-03-04 17:12
두바늘님.
좀 차카게 사세요.
물퇘지좀 그만 괴로피고요...
어심님.
아래짝에는 조금 덜 분다던디요...
초율님.
껌딱지군요.
울집 강쥐도 점심에 가서 산책 시키느라 데리고 옵니다.
퇴근은 차로~~~~~^^
잡아보이머하노 22-03-04 17:14
이런 날 낚시는 예의가 아니쥬.
이건 분명 밥만 주신다고 후라이 치시고 가마니로 쓸어담으시는 어떤 분 때문이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무셔서 꼭 어느 분이라 말씀은 못 드리겠네유.ㅡ.ㅡ)
살모사 22-03-04 18:05
개한데도 맞네요 ㅎ
♡규민빠♡ 22-03-04 19:22
ㅋㅋㅋ ㅋㅋㅋ
넘 웃겨요~~
노지사랑™ 22-03-04 19:26
잡아보이님
전 물괴기 안괴롭혀유...
그리고 남자가 속 시원하게 야그해유~~~
문라방님이라구...^^
살모사님.
주인이 놀린건데 개 반응이 참 이쁘쥬?
규민빠님
저런 강쥐라믄 키울만 허겄쥬?
4짜좀보자 22-03-05 00:02
신통하네요^^
전 마부xx님 때문인줄 알았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