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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김해는 꽃천지~~~♡

    노지사랑™ / 2022-04-02 16:59 / Hit : 2309 본문+댓글추천 : 3

    처조카 결혼식이 있어 창원에 왔다 가는길,

    낙동강변에 잠시 내려 강바람에 날리는 처녀 뱃사공의 치마를 볼까 했더니, 처녀 뱃사공이 없네요.

     

    지금 김해는 꽃천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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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자전거길 이라는데  끝이 없이 꽃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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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가다마이(양복)도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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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길을 걸어 봅니다.

    6시반 비행기이니 여유가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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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붙어 다니는 바퀴벌레(?)  커플~~~^^

     

     

    가까이 사시는 분들은 한번 댕겨 가세요.

    밤에는 더 이쁠것 같습니다.

     

    그럼 남은 주말도 행복하게 보내세요^^


    수학샘 22-04-02 17:10
    벚꽃이 흐드러지게 폈네요
    노지할배 멋쟁이 십니다
    대물도사™ 22-04-02 17:24
    벗꽃이 만개를 했네요
    근데 넥타이 길이가 어째 넘길어보이는데...
    기분탓인가?ㅎ
    수우우 22-04-02 17:24
    벚꽃이 만발하셨네요.
    다정한 두분의 모습 좋네요.^^
    두바늘채비 22-04-02 17:36
    누가 벚꽃인지? ㅎ
    좋은 시간 보내세요 ~
    노지사랑™ 22-04-02 17:47
    수학샘님
    길이 참 이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대물도사님
    넥타이가 길어유.
    라떼는 저케 맸는디유.
    허리띠에서 주먹한개...ㅋ

    수우우닝
    올 벚꽃구경은 했습니다.
    늘 같이 댕깁니다.

    두바늘님
    한번 댕겨가세요.
    감사해유♬♪♩ 22-04-02 18:07
    꽃그늘진 길을 사뿐사뿐 걷는,,,
    (아흐,,,안뎌!!!! 낚시해야뎌,,,,)
    샘이깊은물 22-04-02 18:12
    제가 천사 노지사랑님 오시니
    꽃길에 레드카펫
    깔아두라고 전화해 두었습니다 ~^^
    뭉실뭉실 22-04-02 18:22
    저는 섬진강변에서 두시간째 서있습니다 ㅠ.ㅠ
    GM토종붕어 22-04-02 18:23
    노지사랑님 창원에 다녀가셨네요.
    진해도 벚꽃이 만발하여 퇴근길이 너무 힘들더군요.
    좋은시간 보내시고 올라가시길 바랍니다.
    밀짚모자루피 22-04-02 19:06
    어이쿠~ 멋쟁이셨군요~~^^

    벚꽃으로 뽀샵을 하실줄이야~^^
    살모사 22-04-02 19:37
    멋지십니다 꽃도멋지네요
    tyc8816 22-04-02 19:41
    기분이 좋아지는 벗꽃이 만게 하였군요
    노지사랑™ 22-04-02 20:17
    해유님
    꼬기 나와유?

    샘깊은물님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뭉실님
    사람. 차 많쥬.
    김해공항앞 낙동강변도 1개 차로는 주차장이더만유.
    노지사랑™ 22-04-02 20:20
    GM토종붕어님
    꽃구경 잘하고 서울에 올라 왔습니다.

    루피님
    꼭 이겨유.
    제가 낚시 빼놓고는 피털고물할배를 다 이겨유.
    낚시는 고무고무 루피님이 이겨줘유.^^

    살모사님
    감사합니다.

    Tyc8816님
    꽃은 늘 기분좋쥬...
    그냥허당 22-04-02 20:25
    멋지십니다.
    다정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초율 22-04-02 21:10
    보기 좋습니다..^^
    ♡제리♡ 22-04-02 21:37
    ㅋ덕분에 꽃구경 잘합니다~^^
    콩나물해장 22-04-02 22:06
    조카의 결혼은 핑계구

    두분의

    리마인드 웨딩 아녀요???
    ponza 22-04-02 22:23
    꽃이 피는것두 모르고 사네요
    덕분에 꽃구경 잘하고 갑니데이 ^^
    용우야 22-04-02 23:42
    벚꽃 갑자기 벌떼처럼 뭉테기로
    확 달려. 들듯이 피었다가
    미친놈 허파 바람 빠지듯 허무하게
    가라앉아 정 만 주고 떠난 나쁜 여인네
    같은데.
    왜 ?
    우리네 가슴 한 구석은 항상
    그리움이 가득. 이어서 인가?
    백발인지
    꽃잎인지
    서로가 이쁘네요.
    붕어와춤을 22-04-03 01:15
    멀리 다녀오셨네요

    꽂보면 불끈
    retaxi 22-04-03 02:56
    벗꽃 하얀 꽃잎이 바람에 날렸어요!
    하얀 꽃잎이 머리에 앉았네요`~

    봄을 품은 하얀머리 조화로운 벗꽃놀이

    환한 미소가 봄이네요`~
    노지사랑™ 22-04-03 08:19
    그냥허당닝
    감사합니다.
    꽃구경이라고 좋아하더군요.^^

    초율님
    감사합니다.

    제리님
    감사합니다.
    서울도 수요일쯤엔 필것 같습니다.

    콩해장님
    그럴걸 그랬나요?
    벚꽃길에서 리마인드웨딩이라?
    멋진걸요...ㅎ
    노지사랑™ 22-04-03 08:23
    Ponza선배님
    잘 지내시지요?

    용우야님
    벚꽃아래서 만난 여인이 생각나시나 봅니다^^

    붕춤님
    하루죙일 걸렸습니다.
    7시반에 집을 나서 9시에 들어왔습니다.

    Retaxi선배님
    시인이시군요.
    선배님 머리칼도 하얗던데요^^
    이박사™ 22-04-03 14:35
    믓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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