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에 콧바람 쐬러가서는~
시원한 동굴까페에서 시원한 오미자 한잔하고서~
시원한 계곡지에서
다음 대결을 위해 진지하게 포인트 생각하고
미리 정신 나간 짓도 좀 해보고 ~~
참 좋았는데 말이죠...
오늘은 아파트 30층 높이 지붕 꼭대기에서 피뢰침...
뜨거워 죽겄습니다...
아직도 18개를 더 세워야 되다니...18개...18...
내일 모레까지는 해야...
어제까지가 정말 좋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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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사랑™ 22-04-06 14:31
다리가 마이 후달릴것 같군요...
조심하세요. 안전이 최고입니다.
밀짚모자루피 22-04-06 14:41
예압~~!!
안전이 최우선이죠.
전기쟁이 맞죠~~ㅎ
취미로는 지렁이통 만드는 정도의 목공도 하고요 ㅎ
본사 간다고 정장 입혀놓고선 지붕 올려보내는
울 대표님 갑질 클라스에 뽕알을 탁 칩니다~!
오늘은 정장이라 모자는 맡겨 두었습니다.~^^
대물도사™ 22-04-06 15:00
몇일 빡세게 회식시킨 이유가 여기있었군요
근무는 안전하게 최선을~~
살모사 22-04-06 15:33
18층 ㅎㅎ 조심하세요
수우우 22-04-06 16:03
번개 칠때는 만지지 마세요~~ㅋㅋ
어인魚人 22-04-06 16:03
계곡 맑은 물에서고 연습을 하시는군요!!
거제도밤선비 22-04-06 16:15
진짜 밀짚모자 쓰셨네요ㅎㅎㅎ
부들과땟장사이 22-04-06 16:48
겨울에 눈쌓인 지붕을 많이도 뛰어다녔었네요...
소류지백경 22-04-06 17:57
밀집 모자가 잘 어울리네요. ㅎㅎ
음. 대화명이 멋진대...
밀집모자루피...
피터...
전 미래소년 코난으로 바꿀까? ㅎㅎ
고민 좀 해 봐야긋네요. ^^
그냥허당 22-04-06 21:58
잘 어울리시네요! 밀집모자가~~~
Kim스테파노 22-04-07 05:14
시집, 아니 장가 가시드니 더 멋져지신듯...
그래도 멸치잡이 배보다는 낫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