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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깔~~~

    뭉실뭉실 / 2022-04-15 09:16 / Hit : 3403 본문+댓글추천 : 3

    사장님~~~

    기사 구하쇼~~

    차도 썩고  같이 일하는넘들도 맘에 안들고

    일 못허것소~~

     

    130만km를 달린차라 살살 부서지기 시작합니다.

    연대가입  안했더니 왕따를 시킵니다.

    가입 안하는 이유있음다.자존심 문제 ㅎㅎ

     

    이제 이 일과도 안녕할때가 된듯합니다.

     

    황기사님 왜 그래?

    어디서 기사님같은 베테랑을 구해?

    난 못구하니 그렇게 알어

    차는 새거로 바까줄게.

    연대도 내이름으로 가입해줄게.하네요.

     

    이미 틀렸소~~~

    맘이 떠낫소~~~

    언능 기사 구하소~~~

     

    나만큼 맷집존넘이 있을라나 모르것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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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꼬쟁이 22-04-15 09:23
    성님~~~
    뱜 풀어뿌이소.
    밭두렁 22-04-15 09:23
    130만키로면 마니뛰었네요 요즘 그런차는 기사구하기 쉽지안은대
    기사면접시물어보면
    1 차종
    2 휴무
    3 임금 순으로 물어보는대 130만키로 어렵네요
    뭉실님 대단하십니다
    뭉실뭉실 22-04-15 09:26
    노후차 전문이긴합니다.
    차낡아서 기사못구하는차타서 열심히 일해주면
    차주들이 꼼짝 못합니다.ㅎㅎ
    붕어와춤을 22-04-15 09:28
    진짜로 때리 치우고 낚시만 댕길거유?
    뭉실뭉실 22-04-15 09:31
    붕춤 선배님
    이래뵈두 와달라는데는 많어유
    버스좀해달라구 애원하는분이 있어서
    그럴까 생각중입니다.ㅎㅎ
    어인魚人 22-04-15 09:42
    맘도 상하시고,
    몸도 많이 피곤하셨나봅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맛난거도 많이 챙겨 드세요
    객수심 22-04-15 09:43
    능력이 부럽습니다.

    요즈음 부쩍 자괴감이 ..ㅠㅠ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버찌♡ 22-04-15 09:50
    제차는. 170만 오늘넘겼는데...
    뭉실뭉실 22-04-15 09:54
    버찌님도 돈좀바르셨겠네요
    제차는 이제바르기시작합니다
    큰거는 고장이없었어서 걱정입니다
    엔진 밋션 데후 머잖어 시작할거같네요
    쏠라이클립스 22-04-15 09:57
    컥..
    그런 얼쉰을 모시고 댕기셨습니까?
    요즘은 오토 아니면 쳐다보지도 않는데..
    토끼,거북이도 싫다고..
    뭉실뭉실 22-04-15 09:58
    쏠라선배 왜그러셔
    그리도 풀오토유
    하이로우는 넘하는거쥬
    노지사랑™ 22-04-15 10:11
    삐까뻔쩍한 삼각별 새거로 하나 질러유~
    그리 가지고 어린왕자라고 허고 댕겨유,
    인생 뭐 있수? 일단 지르고 보는거지....
    뭉실뭉실 22-04-15 10:53
    노지성님
    질러두 1년후에 나와유
    머슴살이 좋은게 질리면 키던지고 갈수있는거니
    맘편한거쥬
    용우야 22-04-15 11:07
    대단하시구 부럽슴니다.
    1톤 갖고도 눈치는 보는데
    짜웅 안한다고 꿍시렁. 거릴길래.
    돈 덜 벌고 만다.
    손 털고 다른곳에서 마음은 편한데
    던 이 작네요.
    대물도사™ 22-04-15 11:10
    130만 키로면 범접할수 없는 거리네요

    갈아타는게 쉽지않겠지만,
    어떤결정을 하든 신중히 잘선택하세요
    뭉실뭉실 22-04-15 11:19
    인생뭐 있대유
    하고싶은거 하고사는거쥬
    고지비 22-04-15 11:38
    여건만 된다면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게 정답입니다
    준비를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또다른 변수가 생기고
    그렇게 시간이가면
    하고 싶은만큼 할수가 없더라구요
    적당하다 싶을때 튀는것도 괞찬치 않을까 싶네요
    회이팅~!입니다
    수학샘 22-04-15 11:43
    어찌됐건 몽실님이 잘 판단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하신는 일에 건승을 기원합니다
    목마와숙녀 22-04-15 13:03
    버스는 운전석이 작을낀데
    ♡규민빠♡ 22-04-15 13:13
    그동안 고생하시고
    애 많이 쓰셨는데 ..
    맘이 시원섭섭하시겠습니다 .
    모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
    뭉실뭉실 22-04-15 13:37
    몽마 성님!
    버스 10년했거든요
    아줌마들한테 인기좀있었거든요
    쏠라이클립스 22-04-15 13:51
    어느 동네 아짐들인지 취향 독특하네..
    그럼 나도 경쟁력이 있다는 이야긴데..
    거 어디세요?
    새장가 가보게..ㅎㅎ
    두바늘채비 22-04-15 14:17
    고생하셨습니다
    잠시의 휴식이라도~
    뭉실뭉실 22-04-15 15:12
    쏠라 선배도
    저를 본지 한참되시니 감을 잃어가이는군요

    두바늘님
    아직은 그만둔거아뉴
    쟤시켜알바 22-04-15 15:37
    성깔 한 번 부렸으니께

    담주에 쌔차 줄꺼유~~~~


    인상에 덩치에
    누가 이길라구여~~~~@@@@@
    뭉실뭉실 22-04-15 16:38
    알바갑장~~~
    워디유?
    낚시갑시다
    콩나물해장 22-04-15 22:46
    찌멍과 물멍으로
    마음에 평화를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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