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화나게 했네 할머니라고...
바가지나 씌우고
할머니 성격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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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두렁 22-04-21 16:55
어찌 저런일이~~~~
하드락 22-04-21 17:15
쎄다.
갭스 22-04-21 17:20
허허
키큰붕어 22-04-21 17:58
혼 좀 나야됨.
수달행님한마리만 22-04-21 18:15
예전 장인이 혼자 폰을 샀는데 좋은말로 꼬드겨 상조? 여튼 그런거 달달 결제되게 만들고 폰팔이 차팔이는 가족도 믿지 말라하던데.. 나이든분들 등처먹어서 살림살이 좀 나아질랑가요
살모사 22-04-21 19:05
열을 얼마나 받앗길래
고지비 22-04-21 20:08
나이든사람 등처먹다 제대로 혼이 났네요
저런놈들은 혼이 나야되지만
늙은할매가 고생좀 하겠네요
가까운 김천교도소로 오시면
사식이라도 넣어드리고 싶네요...-_-
대물조행 22-04-21 20:47
나이들었다고 눈탱이 때린 점주가 나쁜늠이네
그나저나 아줌씨도 엿되었네? 승질 좀 죽이지
저런 분들을 저수지에 환경감시원으로 특채해서 똥꾼들 아직내야 되는데....
별헤는밤 22-04-21 22:27
참으로 무서운 세상입니다
만타 22-04-21 23:09
방화 한 할머니 많이 잘못하셧네요.
그런데 매장에서 개통 후 자가 부담 없이 해지 기간 1주, 온라인 개통은 2주 입니다.
대리점이 이걸 노리고 1주 지연이라면 호구 잡았는데 그 호구가 매장에 불 지른 상황이죠.
정확한 상황은 모르지만 요 지 경 이네요.
붕어뮬주 22-04-22 03:38
후....
마부위침 22-04-22 06:19
불 지른건 너무하지만 이해가 갑니다
제 어머니 올해 연세 76세이신데
작년에 핸드폰 수명 다 되어 교체하러 매장 방문
제가 폰팔이랑 통화하며 제일 좋은 최신폰으로 해달라 하고 입금까지 해줬습니다
그런데 몇일 후 어머니 전화 오셔서 계속 핸드폰이 새것이 아닌거 같다고 하시길래 매장 다시 가보시라 하셨더니 일주일 정도 새거라고 우기더만 제가 간다하니 결국 중고로 인정하고 새거로 교환해주더군요
세상에 쓰레기 천지입니다
머슴돌쇠 22-04-22 06:20
아..얼마나 화가 나셨으면^^;;
실바람 22-04-22 07:31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일인가요.
쭝국 일 아닌가요.
향기여인 22-04-22 07:34
화가 많이 나셨나 봅니다.
한손챔질 22-04-22 08:20
나이 많으신 분들 저런 경우에 가장 분노합니다. 나이 많다고 자기를 무시했다. 감정조절 장치가 파괴된 거죠.
여울사랑 22-04-22 09:04
나이 든 어른 화나게 하면 안됩니다
수우우 22-04-22 09:15
얼마나 속이 속상했으면...ㅠㅠ
봉돌8호 22-04-22 09:35
임자 제대로 만나쓰~~
그러게 적당히 등쳐 먹지,,,
야설어록 22-04-22 10:31
어 불광동 휘발유 형님 누님 이시네 ㅋ
낚시미생 22-04-22 11:23
할매 화나면 무서워요!!!!!!
동천초6학년 22-04-22 11:24
이성적으로는 해선 안될 행동이지만 감정적으로는 이해가ㅈ간다
올챙이똥배 22-04-22 12:05
아따라 할매 성깔 씨다...
너무씨게 나가셨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