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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학창시절

    띠로리 / 2022-04-28 09:08 / Hit : 12507 본문+댓글추천 : 19

     
    그래도 그때가 좋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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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우우 22-04-28 09:25
    예전에는 맞는게 일이였죠.
    시험보고 나면 1점에 한대씩...ㅠㅠ
    수달행님한마리만 22-04-28 09:27
    ㅋㅋㅋㅋ 교탁에서부터 맥살 잡히가 사물함까지 밀리가면서 뺨오지게 맞고 그랬는데.. 제가 그랬단건 아니구요 허허
    뭉실뭉실 22-04-28 09:34
    요즘은 이러면 난리나요
    엇그제 선생님 때린사건도 있었자나요
    요즘은 수업시간에 자면 조용히가서 일어나라고 속삭인답니다.
    우리때야 바로 칠판 지우개 날라왔쥬
    으랏차차™ 22-04-28 09:52
    중학교때 청소시간에 개구멍 빠져나가 3명이서 풀빵 사먹고 오다가 걸렸는데
    버릇 고친다면서 급사 시켜 10원에 3개하던 풀빵 5백원어치 사오라고해서
    이미 배부른데 셋이서 풀빵 150개 다 억지로 쳐먹으라며 뒤에서 대뿌리로 등짝을 후려치던...
    그리고는 그 다음날 반성문 쓰고 빵값 가져오라던
    그 학생주임,,,아후우~~~
    초율 22-04-28 10:00
    으라차차님..
    보통 담배피다 걸린친구들 당하던
    기법에..ㅋㅋㅋ
    담배한갑 입에 다 물리고, 막 불붙이던
    선생님 학교마다 있었죠..
    어인魚人 22-04-28 10:01
    지금 생각해보믄... 여중고생 치마 입히놓고 저랬던건... 진짜....
    요즘기준으론 상상초월입니더
    울동네붕어 22-04-28 10:02
    아련하네요 ㅡㅡ다시한번 돌아가고 싶네요
    밀짚모자루피 22-04-28 10:08
    고 1때 우리반 교생으로 왔던

    이영애 느낌 풀풀 풍기던 미모의 한문교생...

    고3때 다시 선생으로 우리반 부담임...

    늘씬하고 이쁜 다리에 빤쮸 한번 볼래다가 걸려서

    출석부로 대굴빡 몇대 더하기 1주일 정학 받고

    저주의 대상으로 등록 시켰다가

    정학 풀리는 날 저녁에 단둘이 오붓하게 소주한잔...

    크~~~~~~

    아침에 등교를 어디서 했더라~~♡♡

    내 8번째 사랑~~

    한문쌤 잘 지내나요??^^
    용우야 22-04-28 10:22
    정말 맞더라도 저 시절.
    가고싶네요.
    오늘 새벽 운전중 별밤 시그널 음악
    한 10번듣고 가슴과 눈 이 많이 시리더군요.
    쏠라이클립스 22-04-28 10:26
    느그 아부지 머하시노?

    짭샌데요..

    머 짭새?



    ..........
    잉어킬 22-04-28 10:33
    잊고 있어던 지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들이네요....

    감사합니다^^
    어웅 22-04-28 10:48
    음악시간마다
    대표로 나가서
    한곡 불러야만
    책페이지를 넘기시던
    조성자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넌 음대가서
    성악을 해야된다고 하셨던
    그모습이 아련하게 더오르네요
    추억속에 한페이지 이지요
    두지원 22-04-28 10:50
    초등학교 2학때 담임 이름 얼굴 지금도 또렷이 기억납니다.

    물런 지금은 살아있기는 힘든 나이지만...

    살인충동이 매일 일어날 정도 였습니다.

    제가 좀 별나긴 했지만... 초등학교 2학년이 잘못하면 뭘 얼마나 잘못했을까요?

    슬리퍼로 뺨을 때리는 표정 과정 등...잊을 수가 없네요..

    정말 인간 같지 않은 선생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지금은 물런 많이 다름을 인정합니다.
    여울사랑 22-04-28 11:00
    그때 그 시절 다시 돌아 가고 싶네요

    특히 중학교 영어 선생 ( 이 기숙)

    내가 맞은 만큼 세월이 지나서 이자 곱배기 로 쳐서

    되 값아 주고 싶네요

    지금 은 할머니 되어있을 텐 데

    손수 에게 는 안 때리겠죠

    꼬박꼬박 연금 받으면서 목 에 힘 주고 자기 자식 에게 는 그러면 안되는 거야

    이런 사람 에게 는 나라의 세금 이 아깝고

    스승의 그림자 도 안 밟는 다고 했는데 포크레인 으로

    그림자 파고 싶네요

    오구오구 내 새끼

    이러고 있겠죠

    언제가는 만나면 얼굴에 침 밷고 싶은 x년
    대물도사™ 22-04-28 11:01
    지금시절이면 세상이 뒤집어질 일들이네요
    그래도 그시절이 좋았다는...
    한마리만물어봐라 22-04-28 11:03
    국딩5학년이었나~~??
    촌지받던 정년 1년 남았던 담임이 생각나네요
    학부모 면담=부수입 챙기는날!!
    친구 아부지 경찰이었는데...
    퇴근하고 오토바이 부츠벗는데 만원짜리 수십장이 떨어지던 희안한? 광경...^^;;
    낼도태양은뜬다 22-04-28 11:03
    저 때가 좋앗는데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길
    친구들아 건강하게 살아 있지~
    ♡제리♡ 22-04-28 11:12
    선생님을 겁내던
    저 시절이 정말 좋았더랬죠~
    암~~~^^
    4짜좀보자 22-04-28 11:20
    겁나 맞고 집에 가면 왜 선생님 속 썩였냐고 혼나던 시절이었죠^^
    셔니아빠 22-04-28 11:25
    돌아가고 싶은 행복한 기억이 더 많네요 ~ ^^

    다만, 아직도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아있는,
    8살짜리를 몽둥이로 빠따때린 년과,
    9살짜리를 볼따구잡고 싸대기 때린 년은 고통속에서 뒈졌기를 소망해봅니다 ^^;
    생각의차이2367 22-04-28 11:31
    진짜 저 발바닥 엄청나게 맞고
    빳따 겁나게 맞았는데 ㅋㅋ
    ㅋㅋ
    살모사 22-04-28 11:42
    아 옛날 생각나네요 ㅎㅎ
    연안 22-04-28 11:48
    후유ㅡ.,ㅡ
    이 또한 지나니
    추억이지만
    그때
    애들이 별나다고
    허벌나게 쭉터져는데
    다시
    생각하고 싶지 않은
    추억입니다.
    노랑붕어™ 22-04-28 11:54
    꽥꽥~~

    수치심을 느끼면 성희롱 인디...
    쓰레기봉투 22-04-28 11:56
    그래도 여학생들 버주는게 심하네요
    ye****2523 22-04-28 11:56
    네번째 남자 쌤은 야구를 하셨는지 골프를 하셨는지 제대로 스윙하시네요
    여제자인데...
    수학샘 22-04-28 11:57
    옛날생각 많이 나네요
    쫑말이아빠 22-04-28 12:06
    고 1때 국어 선생.대나무자 날로 세워가 손등 뒤집어라 캐놓고 손등 손가락부위
    강하게 내리치던 김** 선생이 젤 기억 나네요..
    쫑말이아빠 22-04-28 12:17
    아 또 고3때 야자 시간에 실장놈하고 월담해서 당구장 가가 한대 구버미 당구치는데
    당구장 주인이 살짝오디 저짝 다이 누고 카길래 보니 체육선생,교련 선생 당구치고있네
    머 됐다 카고 계산도 안하고 학교로...담날 체육,교련 있어가 두시간 계속 운동장 뺑뺑이 돌고
    학교 종교시간 담임인 국어선생이 부러더니 칠판 짚고 엎드리 카디 규대 오데서 구했는지
    인당 10대이상씩 허벅지 피나게 맞아본것도 기억 나는 군요....
    대물조행 22-04-28 12:25
    선생님한테 뒈지도록 두들겨맞아도 집에가서 말한마디 못하던 시절이지요
    엄빠한테 샘한테 맞았다고 하면 엄빠에게 더 얻어 터집니다

    지금세상은 교권이 바닥이라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학생눈치보는게 선생님 업무
    군대도 이미 당나라된지 오랩니다
    당고 22-04-28 12:39
    그때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어진붕어 22-04-28 12:43
    맞는게 일상이던 시절이지요.
    학생과장, 체육선생, 교련선생, 선배들한테
    천날만날 안 맞은 날이 없을정도로...
    라마스테 22-04-28 12:53
    일제시대. 6,25전쟁 후유증으로, 군사독재의 폭력이 가정.학교.군대. 사회에 폭력이 난무하던 시절...그것에 세뇌되고 익숙해서 그것이 잘못 인 줄도 모르고 살던 시절...
    이재봉 22-04-28 13:18
    마누라 한테 당하고 화풀이하던 선생들도 더러있었지요
    하드락 22-04-28 13:21
    지금은

    상상도 못 할 일...
    풍경2889 22-04-28 13:22
    습관적으로 때렸지...
    개자슥들 ...

    아직도, 길거리에서 만나면 때려죽이고 싶은 놈이 있는데..
    토붕애 22-04-28 13:29
    옛날에는 선생이 왕이였죠
    바람아불지마라 22-04-28 14:06
    김X늠 선생 아침마다 교탁에서 거시기 겁나게 긁고..
    성질내고...때리고 꼬집고 이제 할매되었겠네..
    시박
    머슴돌쇠 22-04-28 14:06
    보고 있자니 옛추억에 빠져 나오기가 힘드네요^^;;
    지나간 저 시절이 다시 오려나~~
    검단꽁지 22-04-28 14:11
    깡패 선생들 많았져 학생 나오라고 하고 교단에서 점프해서 귀싸대기 날리던 영어선생 ...
    봉돌8호 22-04-28 14:49
    애들패러출근하는씹xx끼도있었지,,그새끼길거리에서걸리면바로이단옆차기날리고털이란털은다뽑는다
    엄청큰형 22-04-28 15:20
    수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이름..박 영남
    겨울 꽁꽁 언 손등을 대나무자 새워서때리고
    책상에 올라가 무릎꿇리고,
    낭창 낭창 하고. 매디가 촘촘한 대나무 뿌리로 발바닥을 때려 대면서 히죽 거리던..
    반아이들 비명소리.으스러 지는데...
    내가 맞을 차례는 점점 다가오고요....

    지금 어느산골에 백골이 되어 누워있을런지....
    너무해7736 22-04-28 16:25
    세월이흘러 남는기억은 .... 무지막지하게 때려대던 교련선생 일명 김일성
    좋은선생님보다 좋은추억들보다 나쁘고 않좋은 기억이 더 오래가는건? 그만큼 그시절이 힘들고 고통 스러웠다는 증거죠
    삼척동자 22-04-28 16:54
    여자에들도 때렸구나~~~

    개에새들 못된선생일수록 많이 때리더라구요
    어웅 22-04-28 17:08
    첫휴가 나와서
    물리선샛님과
    대작을 햇는데
    벌써
    세월이
    많이 흘러 부럿네요
    얹그제 같은데 ᆢ
    내딸이 35살이니
    세월 참
    초알같이
    흘러갓네요
    명파TM 22-04-28 18:17
    왜그렇게들 많이때렸을까요
    모범생은 아니었지만 7~80년대 스승은
    저에게 없습니다 폭력교사 촌지교사
    학창시절이 전혀 그립지 않는게 슬프네요
    DJ 22-04-28 19:43
    돌이켜 보면 참 미개했던것 같습니다.
    생각남 22-04-28 21:43
    저땐 진상 선생들도 많았는데...
    점심먹고 춘곤증이 밀려오면 신경질적으로 변하거나, 집에서 부부싸움을 하고 출근해 애들한테 화푸는 경우 아무튼 요즘같은 세상이면 선생그만 둬야될 체벌의 달인들 참 많았지
    거친사내 22-04-28 22:39
    저 당시 선생 세끼들이 사람 세끼들 입니까??

    지 기분 않좋으면 그냥 빰은 기본이고 지금 학부모 세대지만 사실 선생들 못 믿겠습니다.

    그냥 저 당시 선생 세끼들은 돈달라고 노골적으로 사람 패고 기분 따라 패고 미친놈들 입니다.
    ™피터 22-04-28 22:53
    그립다고는 말해도 좋았다고는 말하지 마세요.

    분명한 것 하나는

    꽃으로도 때리면 안 되는 거죠.
    쟤시켜알바 22-04-29 07:48
    패고 때리는 건 분명 잘못 이죠.

    이유 없는 듯한 매도 있었지만
    맞을 줄 알고도 개기는 놈들도 있었죠.

    기억에 남는 일도 있고
    생각하기 싫은 일도 있고....

    역지사지.
    위치가 바뀌었으면 나는...???
    하고 생각도 해 봅니다.


    그냥...
    그 시절의 친구 넘들만 생각 하고 싶네요.
    산이슬K 22-04-29 08:06
    국민학교 2학년 즈음에
    화단에 들어갔다고 따귀 때린
    대머리 교감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한 쪽 귀가 이상해서
    기억에 제일 남네요.
    갭스 22-04-29 12:37
    옛날로 돌아가보자
    무늬만낚시꾼 22-04-29 14:58
    1점에 한 대라....

    저의 학교에서 1점에 한 대면 다 죽습니다.
    실력고사 평균 빵점이 수두룩 했고 보통 평균 5~!0점이며 세 과목 300점인데 0 점이면 아이스 하키 스틱으로 300 대...
    다섯대만 맞아도 눈 돌아가죠.
    동천초6학년 22-05-04 09:38
    저 당시 교사들 중에는 사랑의 매가 아니라 감정의 매를 드는 경우가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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