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어머니집 마당에서 고기도먹고,장어도 먹고
잘놀다가 왔습니다.
근데 마당을 자세히 보니 작은 구멍이 여러개 나있는데
사진에 있는 벌같은놈이 들락날락 하더군요...
요넘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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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1385 22-05-09 18:44
무슨 벌인지 궁금해서요
마당에 작은 구멍이 엄청 많습니다
종철 22-05-09 18:53
설마 마당에 벌집이 있는건 아니겠죠?
강이1385 22-05-09 19:01
그런거 같아서요.
땅속에 벌이 잔뜩있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위험한게 아니면 그냥두는데, 어머니가 쏘일까봐 걱정되서요...
그와중에 몇개월 안된 허스키 닮은 발발이는 그걸 잡아먹을라고 하네요 ㅋ
강명 22-05-09 19:34
호박벌 같이 생겼네요ᆢ
센테멘탈 22-05-09 19:42
호박벌같이 생겻네요
안양초보 22-05-09 19:49
저희 동네에서는 땅벌이라고 하는...
공격성 강하고 쏘이면 무지 아픕니다.
띠로리 22-05-09 19:51
가위벌 같아보입니다.
띠로리 22-05-09 20:10
땅벌은 사냥이나 과일을 먹고
꿀은 먹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위 사진보면 다리에 꽃가루가...
호박벌은 검고 더 큽니다.
가위벌은 꿀벌보다 작은 범위안에서 과일등
수정율이 더 높은걸로 배운기억이...
농가에서 키우고 대나무등 대롱에서
키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천꽝초보 22-05-09 20:35
땅벌 같은대요 아주작고 때로 덤비면서 싸나워요.....파리보다 는 크고 왕파리 보다는 작습니다...사진상으로 정확히는 어렵지만..크기가 맞다면 땅벌 입니다..무서은 놈이니 조심하세요
손마찌마 22-05-09 20:48
땅에 집을 짓고 사는 땅벌같네요.
국민학교 다니던 길에 땅벌집이 있어서 돌을 던지고 도망 다녔습니다.
재수가 없거나 달리기 늦었던 친구들 한두명은 꼭 서너방씩 쏘여서 통통붓고 난리법석이었습니다.
수백마리씩 윙윙 날개짓하면 무섭기도 했지만 다음날 또 돌 던지고 도망 다녔습니다..ㅎㅎ
수우우 22-05-09 21:19
호박벌 같은데요?
땅벌은 좀 날렵하고, 다리에 털이 없었던 것 같아요.
살모사 22-05-09 21:32
호박벌이면 꿀이 있을껀데ㅎㅎ
강명 22-05-09 23:00
짤짤이 22-05-10 00:40
호박벌은 더 크고 검은색! 땡벌 같아요! 가을 되면 세력이 커지니 빨리 처리하세요!
♡제리♡ 22-05-10 07:37
땅벌은 저렇게 털이 많이 없는데 말입니다~
강이1385 22-05-10 08:01
털이 아니라 화분이에요.
스테비아 22-05-10 08:40
땅벌 1표요,...
흰둥이아빠 22-05-10 09:43
옛날 표현으로 왕 탱이^^
쐬이면 무지 아픔
여울사랑 22-05-10 12:00
땅벌 은 아닙니다
실바람 22-05-10 15:49
사나운 벌은 아닌듯 하네요.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