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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할머니의 깊은 인생 가르침

    맨날꽝이고 / 2022-05-13 17:27 / Hit : 8598 본문+댓글추천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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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공이  느껴지는 글인거 같아요 ~~^^


    하드락 22-05-13 17:29
    후회

    가득한

    글이네요.
    장기판소 22-05-13 17:30
    다 떠나 92세까지 성공하셨네요~
    수우우 22-05-13 17:35
    힘든 말씀이시네요.ㅠㅠ
    실바람 22-05-13 17:39
    그렇게 살아도 후회 합니다.
    인생의 삶은 정답이 없답니다.
    별의심장 22-05-13 17:56
    인생에 정답이 있을까요?
    하늘색꾼 22-05-13 18:08
    알면서도 행하지 못 하는것이 인생아닐까요..
    오지랖퍼 22-05-13 18:09
    항상 내가 살고 있는 삶이 정답인듯 합니다~~
    나중에 후회는 하겠지요...
    잔잔한호수 22-05-13 18:14
    그렇게 살고싶지만
    그렇게 살지 못하는것이 현실이닐까요?
    옳은 말씀이지만 따르기는 쉽지가 않죠...
    ♡제리♡ 22-05-13 18:35
    반백살 좀넘어 요즘들어
    나만의 주문을 외웁니다.

    어렵지만 욕심은 좀만 버리자~
    항상 즐기고 잘먹고 잼나게~
    그리고 제일중요한...
    매일 운동하며 건강하게~^^
    살모사 22-05-13 18:42
    젊어서 뭐던지 즐겨야 나이들면 체력이안되면 낚시도 못하죠 가세가세 젊을때
    향기여인 22-05-13 19:09
    좋은 가슴에 와닿는 글이지만
    마음 먹은데로 살수만 있다면 좋겠지요.
    H2O60863 22-05-13 19:18
    행복해지려고 하면 행복해지나요??
    난 땀흘려 일끝내놓고 커피한잔 할때 가장 행복하고
    쉬는날 낚시가고싶은대 몸이 아플때 가장 불행하던대....
    무유 22-05-13 19:41
    열심히 낚시 다녀야 겠습니다
    초율 22-05-13 20:47
    부모가 행복해야..
    자식들도 행복하겠죠..
    두바늘채비 22-05-13 20:57
    내 자신이 행복하면 그것이 행복이겠죠,
    누구에게 보여지는 삶이 아닌 스스로 자신을 볼때
    만족하면 잘 살은 삶이 아닐런지?
    아직 인생 경험이 짧아 귀담아 듣겠습니다.
    찌불바라 22-05-13 21:07
    나 스스로움직일수 있을때 잘먹고 잘놀고
    욕심안내고살아요.
    요양원가면 끝입니다.
    이박사™ 22-05-13 21:54
    쉽지 않군요.
    여울사랑 22-05-14 09:34
    에고

    삶이란 ~~~

    뭘까요
    쏠라이클립스 22-05-14 09:50
    그래서 지금 제가 이러고.....
    토시리8430 22-05-14 11:07
    구구절절 맞는말
    92세할머니
    4짜좀보자 22-05-14 11:49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그래도 해 떨어지면 눈치 안 보고 엉덩이 붙일 곳은 마련해야 하는데
    생에 절반이상 일하며 번 돈으로 텐트 치고 살아야 할 신세라 참 거시기 하네요.
    어인魚人 22-05-14 13:46
    머리속은 끄덕끄덕인데...
    참 쉽지가 않습니다.
    새겨 듣겠습니다
    무늬만낚시꾼 22-05-14 15:33
    노새, 노새 젊어서 노새.... 이걸 몰랐단 말인가? 할매 헛 살았소이다.

    애지중지 키웠더니.... 할매, 예전에 결혼했을 때 시어머니의 생각을 이제야...

    하긴 젊은 호랑이가 사라진 늙은 호랑이를 이해 못하지...
    젊었던 호랑이가 다 늙어 죽을 때가 되어, 젊은 호랑이를 만나야 깨닮을... ㅜㅜ
    멋찐인생 22-05-20 11:25
    쉽지 않군요!
    정답이 없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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