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나무아래

대낚시 하는 사람은 없고 루어 낚시하는 사람 몇명 있습니다

유속도 좀 있어보이긴 합니다

이번에 자카르타에 한 두어달 있으면서

시간내서 조용히 인도네샤 시골?같은데 기거하며

매일 골프 연습하고 필드도 나가고

골린이 100개 깨보고 싶었습니다

지역마다 골프장마다 다르지만

좀 저렴한곳은 평일 18홀 그린피 3~4만원 정도

캐디피 2만원 조금 안됩니다

좋은거는 혼자서 라운딩 가능하다는거요

그리고 복장이 한국보단 자유?로워요

아무 반바지 반팔입어도 눈치주는 사람 없습니다

더운나라에서 깁스하고 있으려니

똥꼬가 너무 근질 근질 합니다

아 물론 계획했던 낚시도 못하고 있네요

이 첫 라운딩 15번째 홀에서 발목 골절 -.-

여기는 자칼타에서 비행기 타고 가는 곳인데요 

그 지역 거주증 가지고 있는 형아따라 할인받아서 

평일 그린피 2만 6~7천원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고3지 신형좌대 1박 = 18홀 시골 골프장 라운딩 4번 캬캬캬

기네땡 하이네땡 병맥 큰사이즈 있습니다

몰에 갔는데 로비에 텐트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위에꺼는 한 25만원 내외 하는거 같구요

샤워텐트는 7~8만원 하는거 같습니다

퀘O이라는 자동텐트 전문 외쿡 브랜드 입니다

저희 나라에도 2010년 정도에 좀 물건이 있었던거 같아요

럭셔리한 루이비땡 침구세트

다음에 또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
빠이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