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와이프와 내기를 했습니다.
ㅡ자기는 나 만난게 로또다.
ㅡ나도 옛날엔 이뻣거든?
ㅡ애엄마라고 아줌마 됐다고 뻔뻔하네?
ㅡ오빠 . 사람들한테 물어봐라.
그 "월척" 하자나. 물어봐.
누가 더 아직 young 한지~~
오빠도 아자씨 다 됐거든??
ㅡ100만빵 콜???
ㅡ난 돈 없으니 낚시 2박 콜?
제 나이 40대 중반인데 아자씨 맞죠...
자. 됐고. 100만원빵.낚시2박빵
![2d45bdc8-e9c8-4e3c-a30d-0275a3c2a931.jpg](https://cdn.wolchuck.co.kr/data/thumb/freebd/970px_thumb_2d45bdc8-e9c8-4e3c-a30d-0275a3c2a931.jpg)
누구 손을 들어주실랍니까???
공평하게 아부같은거 안하겠습니다.
(형님 누님 선배님 후배님 아우님들.)
(도와주십시오.)
(오름수위 보러가게 해주시옵소서~^^)
당연히 사진상 제가 남자고...
아직 파릇파릇 해 보이지 않습니까?~^^;
와이프와 감자튀김님의 허락을 받고 올립니다.
이~ 사람~밀어주세요~
잘~돼야~~할텐데~~
루피님 낚시는 보내드리고 싶은데 사모님 얼굴이 좀 자세히 나오질 안아서~~~
투표는 내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