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수놀이 아닙니다.
날이 겁나 뜨건디 낚수가서
짐 나르고, 점빵 피믄 쓰러질것 같아
혹서기에는 낚수 안합니다.
점심 맛나게 먹고
쉬다가 실실 뒷산에 댕겨왔습니다.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곳이라
선녀 때문에 온몸이 허옇게
물들었지만 잠시 외출에
제법 짭짤 합니다.
오늘은 21송이~~~
100송이 이상을 모아 건조하면
9리터병에 담금할수 있지 않을까 짐작해 봅니다.
뒷산에서 두어번 더 취하고,
주말에 전에 봐둔 자생지 서너곳 돌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꽃이 이쁘쥬?
꽃처럼 이쁜 주말 보내세요^^
전 몇송이 따다가 꽃잎만 말리고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