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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우야님~

    노지사랑™ / 2022-07-22 19:28 / Hit : 1901 본문+댓글추천 : 0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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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복숭아가 없어서 야생 산복숭아로 했습니다.

    간장 과 개복숭아효소를 1 : 1.5로 하여 한소큼 끓여서 식힌 후 부어 삼일간 실온에 둔뒤 간장물을 다시 끓여 식혀서 부어서 김치냉장고에 두었습니다. 총 6일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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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꺼내보니 매실처럼 새콤한 맛이 없어 좋은데 조금 심심한듯 하여 고추장에 버무렸습니다.

    먹을만  한데 좀더 숙성시켜야 할것 같습니다.

    아삭한 식감은 좋네요.

     

    용우야님.

    이런식으로 먹는게 맞나요?

     

     


    부처핸섬 22-07-22 20:23
    제가먼저 먹어보고
    말씀드리겠십니다
    배고파용~
    용우야 22-07-23 01:41
    12시간을 기절하다시피. 잠에 빠졌네요
    어휴.
    노지사랑님.
    전문가님 께서 저 한테 물어보시니
    참 난감하네요.
    모든 음식이 지방마다 다르고
    사람마다 다른데 이게 맞고 저건 틀리다
    고 할수 없듯이
    전 노지님의 솜씨가 맞다고 봅니다.
    저희 집에서는 그냥 깨끗이 씻어
    통으로 진간장에 설탕 조금. 해서
    한2주후부터. 찬으로 사용했는데요.
    근데. 억수로. 맛나 보입니다
    침이. 고이네요.
    붕어와춤을 22-07-23 06:51
    용우야님 장아찌 대가 셨어요
    노지사랑™ 22-07-23 08:18
    그렇군요.
    좀 더 숙성시켜야겠습니다.
    어인魚人 22-07-23 09:06
    진심 다들 부지런들 하십니다^^
    대물도사™ 22-07-23 09:20
    뒤에 호박전도 맛나겠습니다
    붕어와춤을 22-07-23 09:44
    도사님 뒤에꺼는 보질 말아야죠?
    용우야 22-07-23 20:37
    두세달 뒤에가 가장 맛 있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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