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저번주에 갔던 향붕어터 다시한번 가려하는데요.
저번주당시 동생은 원봉돌 2.6g찌
저는 스위벨 일당백2 찌 (3g대)
옆에 바로앉아 낚시를 했는데요.
저의채비의 경우 찌가 빠르게 올라와 몸통을 찍어버리고
헛챔질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동생같은경우 찌가 중후하게 올라와 100발100중 이더군요.
이번에 가서 한대는 스위벨 한대는 얼레채비를 쓰려하는데
저의 스위벨채비가 잘못된걸까요.
스위벨무게 0.70달고 했구요.
목줄은 동생과 같은 길이 7cm정도 줬고 바늘호수 또한 같았습니다.
최종조과 동생30수 저는 12수정도 했네요. 이런어마어마한 차이가..
미끼도 같은데 말이죠...뭔가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초보인 저한테는 고수님들의 답변을 들어야겠다 생각했습니다.
헛챔질이 심해도 너무 심한데 뭐가 문제였을까요?
원봉돌이 조과 좋은날도 있습니다
유료터도 포인트 존재하며
같은 미끼쓰신다해도
손압에따라
입질 틀려집니다
조과에 연연하심
낚시못해요~
저는 그때그때
채비바꿔가면서
낚시합니다
퇴근때 되면
찌오름 속도까지 손봐요